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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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시 | 왜 화부터 내지요 | 강민경 | 2019.12.28 | 156 |
849 | 시조 짓기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55 | |
848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55 | |
847 |
늦봄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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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7.05.13 | 155 | |
846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5 | |
845 | 새벽길 | 이월란 | 2008.04.22 | 155 | |
844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5 |
843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5 |
842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841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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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3 | 155 |
840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55 |
839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55 |
838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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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8 | 155 |
837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5 |
836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835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834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833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2017.02.28 | 154 |
832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831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