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06 | 시조 |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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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5 | 130 |
| 705 | 시조 |
NFT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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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3 | 130 |
| 704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29 | |
| 703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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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2 | 129 |
| 702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29 |
| 701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29 |
| 700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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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6 | 129 |
| 699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29 |
| 698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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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4 | 129 |
| 697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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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129 |
| 696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28 |
| 695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28 |
| 694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28 |
| 693 | 기타 |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9.02.21 | 128 |
| 692 | 기타 |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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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3.04 | 128 |
| 691 | 시 | 시간의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07 | 128 |
| 690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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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6 | 128 |
| 689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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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5 | 128 |
| 688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28 |
| 687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