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나는 네가 싫다
공통 분모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대가업 골목상권
티눈
조개의 눈물
등불 / 천숙녀
원죄
독도 -안부 / 천숙녀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바람의 독도법
뱅뱅 도는 생각
오월
나무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물소리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