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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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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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109 |
607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43 |
606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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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56 |
605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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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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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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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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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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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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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4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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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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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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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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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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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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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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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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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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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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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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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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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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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1 | 242 |
589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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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