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12
123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27
122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09
121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65
»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119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49
118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68
117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23
116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75
115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172
114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199
113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74
112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53
111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11
110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6
109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53
108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53
107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47
106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189
105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