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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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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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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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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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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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9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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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지는 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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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4 | 120 |
589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20 |
588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