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하늘, 땅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초여름 풍경
바람은 붓질하고
햇볕은 색칠합니다
꽃 떨어져도
잎은 점점 짙어 갑니다
열매를 키워야 하기 때문일까요?
지게를 진 농부
청보리의 박수 소리에
힘이 솟구칩니다
시
2022.06.08 10:0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조회 수 188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69 | 빈소리와 헛소리 | son,yongsang | 2012.04.20 | 198 | |
| 1068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198 |
| 1067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198 |
| 1066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198 |
| 1065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8 |
| 1064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98 |
| 1063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 1062 | 이의(二儀) | 유성룡 | 2008.02.23 | 199 | |
| 1061 | 시 | 시와 시인 | 강민경 | 2016.12.06 | 199 |
| 1060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유진왕 | 2022.07.14 | 199 |
| 1059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199 |
| 1058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199 |
| 1057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99 |
| 1056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0 | |
| 1055 | 시 |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 차신재 | 2015.12.08 | 200 |
| 1054 | 시 |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 미주문협 | 2017.02.26 | 200 |
| 1053 | 시 | 10월의 형식 | 강민경 | 2015.10.07 | 200 |
| 1052 | 시 |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 강민경 | 2017.10.01 | 200 |
| 1051 |
가장 먼 곳의 지름길
|
박성춘 | 2009.01.22 | 201 | |
| 1050 | 시 | 설중매(雪中梅) | 성백군 | 2014.03.15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