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상 소설가가 <삼별초>에 이은 장편 소설집을 ‘푸른사상’에서 최근 출판했다. 제목이 시사하듯 남북 통일을 갈망하는 분단 한민족의 염원을 서사화 한 책이다. 11월 소설토방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설 토방 * 언제 ;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 * 어디서 ; 용궁식당 (Olympic & Vermont) * 무엇을 ; 박계상 회원의 소설집 <철책선에 핀 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소설집에 대한 감상과 분석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니 10월 소설토방에서 책을 받은 분들은 미리 읽어오기 바란다. * 회비 ; 20불 (책과 식사가 제공됨) * 문의 ; 이용우 분과위원장 (213) 249-7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