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세 줄 문장 - 내 사랑 팜트리(06012022) 
 
출퇴근길 오가며 매일 만나는 내 사랑 팜트리.
뜻은 오로지 하늘에만 두어, 일력 찢듯 매일 매일 잎을 버리며 산다.
보는 눈도 가지 가지, ‘그늘 하나 안 주는 셀피쉬한 나무’라고 옆 친구가 나무랜다.

 

내 사랑 팜트리 1.jpg

내 사랑 팜트리 2.jpg

 

45. 세 줄 문장 - 국경 없는 우정(06022022) 


유소년 시절, 동고동락하며 꿈을 키웠던 브라질 축구 대표 다니엘 알베스와 김상덕 코치.
21년만에 만났어도 한 눈에 알아 보고 얼싸안은 두 사람, 알베스의 말이 감동적이다.
“인생은 아름다운 실화입니다!”  

 

국경 없는 1.jpg

국경 없는 2.jpg

         (사진 : 유투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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