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74. 석 줄 단상 - TV Dinner를 아세요? 외 1
2022.07.10 19:26
73. 석 줄 단상 - TV Dinner를 아세요?(06272022)
오늘도 나는 경상도 말로 ‘또디기’가 되었다.
미국 온 지 사십 년, TV Dinner도 모른다고 한국 도로 가란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미국식 냉동 도시락, 먹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으니 사오정이 될 수밖에.
74. 석 줄 단상 - 반가운 해후(06282022)
출판기념회에서 너무나 반가운 분을 뵈었다.
사십년 지기 성당 교우 김홍묵 박사님, 성당을 옮기고부터 오랫동안 뵙지 못했다.
그 많은 세월, 내 견진 대모님이신 사모님과 함께 성가대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았던가!
출판기념회에서 너무나 반가운 분을 뵈었다.
사십년 지기 성당 교우 김홍묵 박사님, 성당을 옮기고부터 오랫동안 뵙지 못했다.
그 많은 세월, 내 견진 대모님이신 사모님과 함께 성가대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았던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 | 함께 나누고 싶은 동시(발표문) | 지희선 | 2008.11.20 | 790 |
67 | 어미의 사계 | 지희선 | 2008.10.30 | 618 |
66 | 시조가 있는 수필 (2) -<시조 짓기>와 겨울 시조 두 편 | 지희선 | 2008.10.30 | 937 |
65 | 폐선 | 지희선 | 2008.10.30 | 569 |
64 | 기차 출근 | 지희선 | 2008.10.30 | 980 |
63 | 윤동주- 삼행 시조 | 지희선 | 2008.08.03 | 778 |
62 | 바닷가 조약돌 | 지희선 | 2008.08.03 | 637 |
61 | 가난 속에 핀 꽃들 | 지희선 | 2008.07.30 | 775 |
60 | 인연설과 나의 본명 | 지희선 | 2008.06.14 | 857 |
59 | 유월의 플라타너스 | 지희선 | 2008.04.09 | 1100 |
58 | 바다가 있는 풍경 | 지희선 | 2008.02.24 | 1086 |
57 | '영원' 속에 사는 분 | 지희선 | 2008.02.24 | 616 |
56 | 염소의 모정 | 지희선 | 2008.02.17 | 864 |
55 | 해바라기 | 지희선 | 2008.02.02 | 627 |
54 | 안나를 위한 조시 | 지희선 | 2008.02.02 | 632 |
53 | 짧은 봄날의 엽서 | 지희선 | 2008.01.29 | 905 |
52 | 대지의 조각가 | 지희선 | 2008.01.27 | 605 |
51 | 수필로 쓴 당선 소감* | 지희선 | 2008.01.25 | 610 |
50 | 수필 - 구리 풍경(수정) | 지희선 | 2008.01.23 | 1069 |
49 | 고독 | 지희선 | 2008.01.16 |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