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89
1088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9
1087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59
1086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1085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89
1084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박영숙영 2011.07.04 701
1083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박영숙영 2011.07.04 617
1082 박명 같은 시 형님 강민경 2011.09.01 459
1081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5
1080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7
1079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078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1077 수필 바람찍기 file 작은나무 2019.02.28 235
1076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4
1075 바람의 필법/강민경 강민경 2015.03.15 354
1074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5
1073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072 바람의 면류관 강민경 2017.06.01 179
1071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75
1070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