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스팔트 포도(鋪道) 위를
가로등 불빛이 번쩍인다
축축하게 보이는 번들번들한
저 표피
그새 비가 왔나?
긁어봐도
먼지만 푸석거리고
파면 팔수록 속내가 시커먼
프레임, 혹은 거짓 선동
가뭄에 타는 초목과
삶에 찌든 민중을
한꺼번에 배신하는 저 능청
속지 말라
비는 오지 않았다
아스팔트 포도(鋪道)는
사이비 정치세력이다.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스팔트 포도(鋪道) 위를
가로등 불빛이 번쩍인다
축축하게 보이는 번들번들한
저 표피
그새 비가 왔나?
긁어봐도
먼지만 푸석거리고
파면 팔수록 속내가 시커먼
프레임, 혹은 거짓 선동
가뭄에 타는 초목과
삶에 찌든 민중을
한꺼번에 배신하는 저 능청
속지 말라
비는 오지 않았다
아스팔트 포도(鋪道)는
사이비 정치세력이다.
뒤안길 / 천숙녀
별처럼-곽상희
산행 / 성백군
Prayer ( 기 도 ) / 헤속목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아득히 먼 / 천숙녀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기다림 / 천숙녀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청춘은 아직도
나그네 / 필재 김원각
귀 울림 / 천숙녀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길 / 천숙녀
단풍 2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가을나무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낚시꾼의 변
독도-실핏줄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