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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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58 |
940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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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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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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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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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 시 |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27 | 156 |
930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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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56 |
927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작은나무 | 2019.02.27 | 156 |
926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56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