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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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 동그라미 | 성백군 | 2009.07.07 | 611 | |
584 | 두 세상의 차이 | 박성춘 | 2009.07.05 | 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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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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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 2009.05.19 | 5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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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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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 2009.05.16 | 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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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불경기 | 성백군 | 2009.05.04 | 535 | |
574 | 돼지독감 | 오영근 | 2009.05.04 | 589 | |
573 | 저 붉은 빛 | 강민경 | 2009.05.03 | 563 | |
572 | 여백 채우기 | 박성춘 | 2009.04.29 | 590 | |
571 | 매지호수의 연가 | 오영근 | 2009.04.25 | 673 | |
570 | 내 가슴에 비 내리는데 | 강민경 | 2009.04.13 | 514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