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희 수필가 에세이집 출간

2010.10.13 08:17

미문이 조회 수:135 추천:2

본 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정옥희 수필가가 '전란 중에도 꽃은 피었네'

('글누림' 간행)와 전작인 '보랏빛 가지에 내 생을 걸고'의 영문번역판

'My Battle for Seoul, Summer, 1950'을 동시에 펴냈다.

영문본에는 싱그롭 장관과 새미 리 박사의 추천사가 실렸다.

정옥희 수필가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있는 마을', '로우링힐스의 여인들',

'언덕 위의 마을' 등을 출간 했으며

세계봉사상, 교육공로자상, 미주동포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