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애 시인의 시집 한줄의 느낌 'of feelings' 출판
2010.11.19 03:50
유지애 선생님의 시집 '한줄의 느낌 (of feelings)' 출판기념회가 2010년 11월 17일 오후 6시30분에 LA에있는 JJ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시'라는 것은
두 장의 거울을 만드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몰입하지만
시인은
그 반대편에 또 한 장의 거울을 준비하여
자신의 뒷모습을 응시한다.
<유성호 시평 중애서>
'시'라는 것은
두 장의 거울을 만드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몰입하지만
시인은
그 반대편에 또 한 장의 거울을 준비하여
자신의 뒷모습을 응시한다.
<유성호 시평 중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