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나목의 열매 / 성백군
2024년을 맞이하며
희망希望
등燈 / 천숙녀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구겨진 인생 / 성백군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새싹의 인내 / 성백군
날파리 / 성백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밀당 / 성백군
낙엽의 은혜 / 성백군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돌아온 탕자 / 성백군
변하는 말과 꼬리아
오늘도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