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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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7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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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6 | 시 | 신록의 축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04 | 15 |
| 2265 | 시 |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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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2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32 |
| 2261 | 시 |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1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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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7 | 시 | 돌아온 탕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23 | 38 |
| 2256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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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2 | 41 |
| 2255 | 시 | 낙엽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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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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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20.09.06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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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1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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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9 | 43 |
| 2250 | 시 | 새싹의 인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9 | 44 |
| 2249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45 |
| 2248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