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30
어제:
33
전체:
1,292,335

이달의 작가

가을이야!

2010.09.09 05:11

구슬 조회 수:332 추천:91


  가을 소식 안고 걸음해 주신
  연희님,
  참 부지런도 하시군요.
  누군가가 잊지않고 기억해
  주심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지나가는 바람처럼 스쳐간 줄 알았는데
  무슨 횡재로 연희님의 방문을 받고
  이리도 기뻐하고 있네요.

  잘 계시지요?
  매사에 알뜰하신 연희님
  뵙고싶지만
  아직 이 노구 이끌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더라 하고
  출퇴근에 하루하루를 더하고 있어요.
  언젠가 넉넉한 시간 누릴 때 오면
  우리 만나요.
  안녕을,

  구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107 그럼 나도 쓸만한 남자? 정재용 2003.12.05 26
3106 Re..훌륭하신 분이시군요. JK 동감 2003.12.04 26
3105 Re..ㅋㅋㅋ 오연희 2003.12.15 26
3104 Re.아무래도 진학이행~님먼저~ 뜰기 2003.12.16 26
3103 Re..저도.. 오연희 2003.12.20 26
3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윤옥 2004.12.30 27
3101 뒷북이에요. 오연희 2004.12.22 27
3100 잊을수가 있나요? 오연희 2004.09.20 27
3099 아양 좀 떨었지요. 오연희 2004.09.07 27
3098 넘지 말아야할 선. 김예년 2004.08.24 27
3097 사르륵이는 정겨움... 하키 2004.08.16 27
3096 아이고..너무 웃었더니 배가 고프.... 오연희 2004.08.13 27
3095 띨띨한 누부야 오연희 2004.08.09 27
3094 수박 드심시오. 김진학 2004.08.06 27
3093 새집, 새느낌 file 난설 2004.07.31 27
3092 꼬리보다는 불야성이... 오연희 2004.07.30 27
3091 Re.. 원샷? 짱아 2004.07.09 27
3090 Re..이번 주제는... 희야 2004.07.09 27
3089 Bon Voyage... 두울 2004.06.09 27
3088 우리집에 가 볼래요 청월 2004.03.0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