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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글
2007.05.08 13:43
박봉진 선생님!
두레박 글은 수필이 아니라 시군요. 참 좋은 글이에요. 선생님 헌데서 많이 배우겠어요.
먼저 나의 속상한 하소연 부터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보내 주신 축하글에 답장글을 써서 '등록'을 확실히 눌러서 보냈는데 또 다 날아갔어요. 또 란 말도 꼭 써야 되겠어요. 그래서 다시 쓸려고 이것 저것 시험하는 중에 선생님의 꽃글도 사라져 버리지 않았겠어요. 내 글이 살아진 것은 이제 문제도 아니고, 꽃이 날아간 것이 안타까워 펼쩍 펄쩍 뛰었어요.
이런 일이 한 두번이였다면 나를 용서할 수 있는데 벌써 몇 번인지 몰라요. 그래서 이 속에 이렇게나마 인사글을 적습니다.
튜립은 제가 꽃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꽃이에요. 너무 이뻤어요. 꽃을 만진지가 오래되서인지 꽃을 보자 흥분하고 말았지요. 꽃 한아름 안고 인사글을 적었었는데, 이제 꽃까지 날아갔으니 울고 싶군요.
선생님의 내 글에 대한 평은 글보다 훌륭해서, 오히려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축하 글이였는데-
"두레박" 글을 쓰시는 선생님을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워요. 그리고 축하글 주신 것 고마왔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세요. 이번은 틀림없이 들어가겠지요? 이제 <등록>을... 배 희 경
두레박 글은 수필이 아니라 시군요. 참 좋은 글이에요. 선생님 헌데서 많이 배우겠어요.
먼저 나의 속상한 하소연 부터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보내 주신 축하글에 답장글을 써서 '등록'을 확실히 눌러서 보냈는데 또 다 날아갔어요. 또 란 말도 꼭 써야 되겠어요. 그래서 다시 쓸려고 이것 저것 시험하는 중에 선생님의 꽃글도 사라져 버리지 않았겠어요. 내 글이 살아진 것은 이제 문제도 아니고, 꽃이 날아간 것이 안타까워 펼쩍 펄쩍 뛰었어요.
이런 일이 한 두번이였다면 나를 용서할 수 있는데 벌써 몇 번인지 몰라요. 그래서 이 속에 이렇게나마 인사글을 적습니다.
튜립은 제가 꽃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꽃이에요. 너무 이뻤어요. 꽃을 만진지가 오래되서인지 꽃을 보자 흥분하고 말았지요. 꽃 한아름 안고 인사글을 적었었는데, 이제 꽃까지 날아갔으니 울고 싶군요.
선생님의 내 글에 대한 평은 글보다 훌륭해서, 오히려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축하 글이였는데-
"두레박" 글을 쓰시는 선생님을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워요. 그리고 축하글 주신 것 고마왔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세요. 이번은 틀림없이 들어가겠지요? 이제 <등록>을... 배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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