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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2007.12.20 01:54

성영라 조회 수:84 추천:9

뵙겠군요, 선생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
생각하면 설레임보다 애틋함이 더합니다.
가슴을 짓누르는 아쉬움과 막막함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화창한 아침입니다.
훌훌 털고 앞을 보며 걸어가야겠지요?
우리 앞에 또 어떤 새해가 기다리고 있을지...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고 사랑가득한 새해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 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