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안선혜의 창작실 | 독자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목로주점 | 작가갤러리 | 일반자료실 |
겨울꽃을 달고서/ 희주
2008.12.21 23:55
예쁜 선혜씨,
나, 오늘 아침에
하아얀 겨울 꽃 하나
가슴에 달아 봤어요.
당신의 겨울 꽃
나의 따스한 사랑의 입김으로
후우 불어 봐도
녹지 않고
그냥 고드럼꽃이 되어 버리네요.
아직 시린가?
겨울 마음이.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 | 안녕사십니까 | 상강 | 2009.03.18 | 415 |
| 37 | 선물받은 시집 | 강성재 | 2009.02.03 | 364 |
| 36 | 그대에게 / 이외수 | 남정 | 2009.02.14 | 363 |
| 35 | 1월도 이제 그만 | kimheejooh | 2009.01.28 | 332 |
| 3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신 소피아 | 2009.01.21 | 320 |
| 33 | 건강 복 많이많이 ... | 해정언니 | 2009.01.06 | 293 |
| 32 | 새해입니다. | 경안 | 2009.01.02 | 271 |
| 31 | 선생님의 고운 미소가 생각납니다. | 송명희 | 2009.01.01 | 275 |
| 30 | 새해 | kimheejooh | 2009.01.02 | 272 |
| 29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애천 | 2009.04.10 | 425 |
| 28 | 새 년 에 는 | 땅둥 | 2008.12.23 | 250 |
| 27 | 소망의 새해 | 강성재 | 2008.12.23 | 252 |
| 26 | 한해 보내며 새해 맞는 인사차 禮訪 | 종파 이기윤 | 2008.12.22 | 233 |
| » | 겨울꽃을 달고서/ 희주 | kimheejooh | 2008.12.21 | 255 |
| 24 | 2008 / 크리스마스 | 이주희 | 2008.12.20 | 232 |
| 23 | 보고 싶어요. 선생님 | 성민희 | 2008.12.04 | 237 |
| 22 | *[동포의 창] "그 집에 가고 싶다" / 안선혜 | 鐘波 이기윤 | 2008.11.18 | 688 |
| 21 | [문학서재]입주를 환영 축하합니다 | 鐘波 이기윤 | 2008.11.18 | 238 |
| 20 | 나들이 왔어요 | kimheejooh | 2008.11.10 | 240 |
| 19 | 인사 드립니다 | 강성재 | 2008.11.08 | 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