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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Zuckerberg (23세). Palo Alto, California,
United States, North America. Education: Harvard University, Dropout.
Tech's newest golden boy founded addictive social networking site
Facebook in February 2004 from his Harvard dorm room.
Left school for Silicon Valley later that year; scored initial $500,000
investment from PayPal cofounder Peter Thiel.
Venture firms soon swooned, among them Accel Partners and Greylock Partners.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5억명을 넘어...15억 달러.
페이스북 (facebook) 의 가입회원이 되길 원하시면
아래 제목이나 아래 photo위 'facebook' 로고를 클릭하면 가입 초기화면이 뜹니다.
빈 칸에 자신의 신상명세를 기록하면 가입 끝. 그 다음은 친구를 찾아 상호 연락하면서 social networking을 넓혀나가면 성공. 아주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과 정보, 소식, 안부 등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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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FaceBook)에 “감춰진 흥미로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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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founder and CEO of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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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 이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4년 2월 4일에 당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가 설립하였다.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2004년 2월 4일에 페이스북을 개설하였다.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는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 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
그 이후 점차 많은 대학교로 영역이 확대되었다.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다.
2005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생성되었다.
그 이후로는 몇몇 기업에까지 회원 영역을 넓혔으며, 마침내 2006년 9월에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로부터 10억달러에 인수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벤처 캐피탈로부터 2억 5천만달러를 투자받기도 하였다.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으며,
동시에 유산 상속이 아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 中 최연소로 기록되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한 학생을 불과 몇 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흥미로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을 둘러싼 사소한 비밀들이 공개됐다.
미국 ABC 방송 인터넷판은 페이스북과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사실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첫번째는 페이스북이 2007년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기 전까지 홈페이지 초기 화면을 장식했던 남성의 신원이다.
2진 코드의 그림자에 가려 얼굴 일부만 드러나 보였던 이 대문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알 파치노로,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그의 사진을 조작해 만든 것이라고 그의
대학 동창 데이비드 커크패트릭이 밝혔다.
페이스북의 초기 기능 중에는 친구들끼리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와이어호그(Wirehog)'가 있었는데 이는 주커버그가 친구 3명과 함께 제작한
것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가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로 2006년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아이비리그(Ivy League;미국 북동부에 있는 사립대학 8개교로 구성된 체육경기 연맹조직 및 대학의 총칭.
담쟁이덩굴 잎(ivy)으로 상징되며 고도의 학문적 실적, 사회적인 위신으로 명성이 높다.
하버드 · 예일 · 컬럼비아 · 프린스턴 · 펜실베이니아 · 코넬 · 다트머스 · 브라운 등의 대학이다.)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페이스북은 점차 다른 학교들로 회원 자격을 확대했고
이어 2006년 5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아마존 등의 직원들도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결국 2006년 9월부터 학교나 직장과 상관없이 누구나 페이스북에 가입할 수 있게 됐고
이후 1년 만에 페이스북 이용자는 5천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1명당 평균 130명의 친구를 갖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북 회원은
모두 5억명에 육박하고 이들은 매달 평균 5천억분의 시간을 페이스북에서 보내고 있다.
페이스북 직원들이 무상으로 하루 3번 제공되는 '페이스북 카페'의 점심 메뉴를 알고 싶을 때에는
페이스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을 주간 점심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도 소개됐다.
또 주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 소개란에 자신의 학력을 '하버드 대 졸업' 이라고 표시하고 있으나
그는 페이스북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중퇴(dropout) 해 이 학력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재 1천 526만 7천 160명이 페이스북에 가입한 상태로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페이스북의 시장침투율이 41%에 육박한다는 의미다.
또 페이스북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페이스북 관계자들에게 지급 되는
모자 달린 셔츠 한 장이 최근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4천50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방송은 이 밖에 페이스북의 기능 중 하나인 '포킹(poking)' 의 정확한 용도를
설립자인 주커버그도 모른다는 사실이나 영화광인 주커버그가 초기에
페이스북 곳곳에서 영화 속 문구 등을 인용했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 연합뉴스 2010.07.27
페이스북 주식상장 ? … 시장가치 200억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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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5억명을 넘어서며
이 회사의 기업공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페이스북 홈페이지의 초기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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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www.facebook.com)은 주식 시장에도 정말 좋은 친구가 될 것인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5억명에 이르면서
최근 상장(IPO)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르네상스 캐피탈의 폴 바드 IPO 분석가는 "페이스북이 주식 상장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상장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새로울게 없는 상황" 이라며 "구글 역시 상장
1개월전까지 페이스북처럼 상장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2004년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던 마크 주커버그 (현재 CEO)가 친구들과의 취미 활동때문에 처음 만든
페이스북은 미국 전역의 대학으로 확산되면서 2006년부터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의 시장 가치를 200억달러로 추산 상장만 되면,
주커버그는 글자 그대로 돈벼락을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해부터 광고 수익을 내기 시작했는데 여기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입자 숫자가 바탕이 되고 있다. 스타벅스 나이키 포드 펩시 등 글로벌 기업 으로부터
잇따라 광고를 수주하면서 지난 해 매출액은 8억달러를 기록하고
순익 역시 수백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하기도 했다.
2009년초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의 매출을 7억달러로 추측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입증된 시장성을 바탕으로 바드 분석가는 "페이스북의 가치는 300억달러 이상이 될 것" 이라며
"이는 이베이보다 조금 높고 야후보다는 50% 큰 수치" 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과 가장 유사한 사이트로는 중국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텐센트(Tencent)를 들 수 있는데
가입자수도 4억2800만명으로 페이스북보다 조금 적은 수준이다.
현재 텐센트의 시장 가치는 320억달러다. 물론 텐센트(Tencent)는
지난 해 18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수익의 대부분이 게임 등의 소프트
웨어 사용료라는 측면에서 광고 수입이 주를 이루는 페이스북과는 다르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의 충성도 측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으며 성장세
역시 비슷해 수익면에서 조만간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상장 주식 중개업체인 세어스포스트닷컴(sharespost.com)의 래리 앨버커크는 "최근 비공개로 거래된 페이스북의 주식 가격은 주당 50~60달러선" 이라며
"현재 발행주식수가 4억8000만주이므로 시장 가치는 약 300억달러로 추산할 수 있다" 고 밝혔다.
- 오성희 객원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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