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평안하시지요?
장로님의 작품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자주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의료선교도 그리 많이 다니시고 주님이 많이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멕시코에 조성현 선교사님을 파송하게 된 것도 황예행 선교사님이
다리를 놓으신 것입니다. 7월에 16명의 단기선교팀을 파송하기 전에
담임목사님과 함께 2월 사전 답사를 다녀왔고 오는 길에 황 선교사님
댁에서 1박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영육간에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하며 추수감사절기를 맞아
풍성한 수확을 거두소서!
샬롬!

11. 22
포틀랜드에서 오정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