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서재 DB

독자창작터

| 최선호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창작터 | 비밀글쓰기 | 회원신간 | 추천도서 | 문학자료실 | 일반자료실 |

다 여호와의 것 (II)

2016.12.23 11:54

최선호 조회 수:1

 

 

다 여호와의 것(II)

        (시24:1)

 


혹독한 추위와 함께 겨울이 자취를 감추기도 전에 어느새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나무에 새순이 돋는가 했더니 벌써 어떤 꽃나무에는 꽃이 피었다가 언제 피었느냐 싶게 만발했던 꽃이 자취도 없이 져버렸습니다. 계절은 소리 없이 왔다가 사라집니다.


우리 인생도 계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변화는 계절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겨울처럼 꽁꽁 얼어있던 고통스러운 삶이 봄눈 녹듯 녹아지고 화창한 봄날을 맞는 화기애애한 삶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에 오셔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봄바람 불듯이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야 합니다.

이럴 때 절망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잃어버린 용기가 되살아납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성령의 바람을 맞은 사람들은 기도와 찬양의 사람들이 됩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던 사람들이 말씀을 송이꿀보다 더 달게 말씀을 음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시고, 성령의 바람이 불면, 참 삶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에, 우리의 삶에 봄이 와야 합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이 만발하듯이 우리의 삶에, 신앙에 새로운 기운이 돌아 귀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자연계에 봄이 오듯이 우리에게 영적인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세찬  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봄나들이를 나가듯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이루어집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24:1)는 말씀대로 우리 인생도 이 충만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모든 초목이 하늘을 향해 자라고 있듯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일이 끊임이 없어야 합니다. 찬양과 감사가 끊임이 없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잠시라도 그쳐서는 안 됩니다. 주님과 동거하는 삶을 사십시오. 이것이 가장 보람되고 기쁜 삶입니다.   

                   

산천초목이 잠시라도 자연을 떠날 수 없음과 같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품을 잠시도 떠날 수 없습니다.


내가 주님과 더욱 가까워질 때 주님과 나 사이를 방해하는 대적이 생깁니다. 추운 겨울에 꼼짝 못하던 벌레들이 봄이 되면 알을 까고 기승을 부리며 인간의 삶을 좀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요소를 찾아내어 제거해야 합니다. 원수를 물리쳐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이런 유혹을 물리쳐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