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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형하여 살려함
2016.12.23 12:05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 갈라디아서 2:19-21
사울이 바울로 변한 역사는 기적이 아닙니다. 사울 또는 바울 자신의 생각만으로 된 일이 아닙니다. 사울이 바울로 변한 일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배척하며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일에 참여했던 자였습니다.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입니다. 그는 베냐민 지파로 순수한 혈통을 가진 유대인으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가말리엘의 제자였으므로 율법에는 누구도 따르기 어려운 정통파였습니다. 로마의 시민권 소유자였습니다. 그의 직업은 천막제조업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으로서 더 부러울 것이 없을 만큼 당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기독교를 박해하는 일에 가담하였습니다. 철저히 율법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 일에 동의하고 그의 죽음을 지켜보았습니다(행9:1-;22:20).
그런 사울이 다마스커스(다메섹)에 사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러 다마스커스로 가던 도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승천하신 후였지만,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시면서 음성으로 사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시간은 정오쯤이었고, 장소는 카오캅이라는 지역의 삼거리 길이었습니다.
그 순간 밝은 빛을 본 사울은 눈으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나니아의 기도를 받고 시력을 되찾았지만 안질로 인해 완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사울은 바울로 변하였습니다. ‘사울’은 히브리 이름으로 ‘큰 자’이고, ‘바울’은 헬라 이름으로 ‘작은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이렇게 겸손한 자로 바뀌었습니다. 이 때 바울의 나이는 26 세였습니다(57 세에 순교).
독립성이 강한 그는 선교사역을 하였습니다. 장막을 만들어 비용을 충당하였습니다(행18:1,3). 바울이 된 그는 항상 그리스도 중심적이었습니다(빌1:20-23).
율법 중심의 삶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 온 삶이 잘못임을 알게 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무덤에서의 부활을 믿었고, 그를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체험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인이시며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심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마귀를 쫓으시고, 눈 먼 자의 눈을 띄우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품고 믿음을 지키며 승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다를 항해할 때 풍랑을 만나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갇혔을 때도 두려워 하기 보다는 감사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로 인하여 빌립보교회가 섰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주님을 주님으로 믿는 확실한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의심하고 주님을 주님으로 알지 못하던 사울이 바울로 변한 것은 바울만의 사건으로 끝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한 고백은 바울만의 고백이 아니라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죄인의 괴수라는 자기 발견이 있을 때 우리에게 더욱 큰 은혜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바울만이 아니라 다윗도 자기를 분명하게 발견하는 믿음의 소유자였으므로 철저한 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신앙의 자세를 확실하게 확립할 때 주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즉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는 역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변화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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