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서재 DB

독자창작터

| 최선호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창작터 | 비밀글쓰기 | 회원신간 | 추천도서 | 문학자료실 | 일반자료실 |

우리 날 계수함

2016.12.23 12:46

최선호 조회 수:0

 

 

우리 날 계수함

  (시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잔12:1)


어느덧 2008년도 한 달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세월의 속성은 빠른데 있습니다. 무상합니다. 덧없습니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없이 무정한 것이 세월입니다. 아무도 그 자리에 멈추어 서 있거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이 엄청난 순간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혜나 우리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내일을 향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월에 대하여 불평이나 불만을 해선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이 엄청난 세월을 향유하며 사는 사람의 지혜입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얻기는 어려우면서 잃기는 쉬운 것이 세월입니다. 세월은 절대로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하였습니다. 세월은 한바탕 꾸는 봄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어정쩡하게 지나다 보면 우리 인생은 어느새 다 가버리고 맙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가 되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길의 첩경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1. 항상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말씀 묵상에 정성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2.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3. 항상 기도하시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임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단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는 삶을 살도록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미숙하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 해도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후회스럽기 짝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아쉬움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면 그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줄 믿습니다.

 

어느덧 한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한해를 지혜롭게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아쉬운 가운데 보람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세월을 선물하신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