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 136:1)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섭리하심 가운데 올해도 감격스러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격한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정성입니다. 정성을 드리고 그 정성에 따라 물질도 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려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절대로 감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여러분께는 이미 하나님께서 감사를 드리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감사를 드리도록 섭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되는 그런 속성이 아니라 마땅히 드려야 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후 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살후 2:14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감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정확하고,

정당하고,

진실 되고,

끊임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감사를 통하여 거룩함을 입어,

 

구원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감사로 만이 이런 자리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감사는 억지로가 아닌 자발적으로 우러나는 간절함으로 드리되(빌1:3)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야 합니다(엡5:20).

감사는 물질로만 끝내면 결코 감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지혜,

감사,

존귀,

능력,

힘이 세세토록 있음을 찬양해야 합니다. 

 

계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