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 하나 올려드립니다.
2004.08.18 11:36
살아가면서 이런 일만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데 얼마전 충격적인 슬픈 소식을 접하고 그래도 전해 드려야 할 듯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미주중앙일보 칼럼리스트로 시인으로 그리고 독도 사랑 동부 지회장으로 계신
고대진 시인님의 하나뿐인 아드님께서 6월 28일 교통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영특한 아드님으로 인해 겪은 이야기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수재이기도 했던, 16세에 대학 입학을 할 만큼, 감당하지 못할 슬픔의 늪에 빠져
계신 고대진 시인님께 회원님들의 따스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문학캠퍼 준비하신 임원님들과 그리고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서울은 태풍으로 인해 비가 또 아침 출근길을 더디게 하였답니다.
비로 인해 더위의 열기도 한풀 꺾인듯...
미협의 홈페이지가 우리 모두의 기쁨의 장소이며 대화의 공간이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본인의 허락없이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주중앙일보 칼럼리스트로 시인으로 그리고 독도 사랑 동부 지회장으로 계신
고대진 시인님의 하나뿐인 아드님께서 6월 28일 교통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영특한 아드님으로 인해 겪은 이야기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수재이기도 했던, 16세에 대학 입학을 할 만큼, 감당하지 못할 슬픔의 늪에 빠져
계신 고대진 시인님께 회원님들의 따스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문학캠퍼 준비하신 임원님들과 그리고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서울은 태풍으로 인해 비가 또 아침 출근길을 더디게 하였답니다.
비로 인해 더위의 열기도 한풀 꺾인듯...
미협의 홈페이지가 우리 모두의 기쁨의 장소이며 대화의 공간이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본인의 허락없이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