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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놀라움> 성령 잉태로
2016.12.25 08:45
<삶의 놀라움> 성령 잉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잉태로 세상에 오셨음을 믿는 믿음이 놀라운 믿음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 예수 아기를 친히 몸으로 낳은 마리아만은 체험을 통해서 분명히 알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마리아의 행적을 보면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요2:3)- 이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현현하신 분임을 확실히 믿는 미리아의 믿음이 아닌가! 의심에는 의심만으로 의심이 번지고 의심 속에서의 진실은 진실 대로 아무런 의미 없이 점점 멀리 떠나 버린다. 의심을 하는 자에게는 의심이 더욱 커지고 기뻐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더욱 커진다. 동정녀 마리아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놀라움. 그 확신을 우리는 가질 수 없겠는가? 아무런 방법이 없다. 성부 성자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 오직 믿음뿐이다. 믿음이 선사하는 놀라움으로는 천국도 소유할 수 있다. 천국은 믿는 자의 마음 속에 있으니 말이다.
가나안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 백성은 두 번의 강을 건너야 했다. 먼저 건넌 홍해는 건너기 전에 물길이 갈라지도록 길을 내었기에 그냥 건널 수 있었으나, 그 40년 후 건너야 하는 요단강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가장 큰 강으로 북쪽의 레바논 산과 헤르몬 산을 발원하여 남쪽 사해까지 미치는 곳으로 멈출 줄 모르는 물길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었다. 더구나 헤르몬 산에 쌓인 눈이 사정없이 녹아내려서 빗물을 동반하여 무서울 지경으로 범람하고 있었다. 이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 서라 하라”(수3:8)고 하셨다. 이때 물이 범람하는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을 자는 과연 누구인가? 법궤를 멘 제사장들은 이런 위험천만을 무릅쓴 채 법궤를 메고 그 위험한 물 속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이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그들의 믿음이다. 그들이 믿은 여호와의 말씀은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수:13)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그대로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섰으므로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앞세우고 육지 같이 건넜다(수3:1-17).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가나안에 이르기까지의 그들을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에게 오직 믿음만을 요구하시었다. 여호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믿음이 비어 있으면 말짱 헛일이다.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우리의 심령에 싹을 틔우고 자라 올라야 한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 아기를 잉태했음을 믿고도 남을 일이다. 이 사실을 못 믿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찌 믿을 수 있으랴!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하나님을 아는 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믿음! 믿음! 믿음!- 이야말로 삶의 가장 놀라움 중의 놀라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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