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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놀라움>  내가 나의 죄를 발견하고

 

                                                                                                                                                      

  내가 나의 죄를 발견하고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일은 삶의 놀라움 중의 놀라움이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다.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죄인이다. 죄를 짓고 살았기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은 그만큼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죄를 짓고 살면서도 자기가 죄인임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자기의 속을 밝게 들여다 보는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죄를 태산처럼 쌓아가면서도 그런 상황조차 모르는 사람이다. 타인의 충고조차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영혼이나 인격이 완전히 죽음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자기가 죄인임을 알기 시작한 때부터 인격의 싹이 튼다. 영성의 세계가 건설되고 밝은 눈을 뜨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이상 죄의 길에서 멀리 떨어져 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이다. 점점 은혜를 경험하면서 가난한 심령을 소유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죄와 멀어지는 사람이므로 심령이 맑아 자신의 삶을 살피게 되고 거기서 끊임없는 놀라움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용서 받을 없는 시체만도 못한 존재일 뿐이다. 이런 처절한 상황에 놓인 불쌍한 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영혼을 살려내는 지혜와 능력이 있다. 이야말로 삶의 참다운 놀라움이 아닐 없다. 놀라움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믿음으로 구현되는 신비로운 능력의 놀라움이다. 놀라움은 영생을 우리에게 선물한다(3:16). 예수 그리스도가 영생이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그토록 처절한 지경에서 얼마나 철저히 통회 자복 회개하였는지, 경지를 아신 하나님께서 다윗을 용서하셨을 뿐만 아니라(요일1:9)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복을 내려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베푸시는 신비로운  감격이 아닐 없다.  

 M. 밀러는 독일 인의 사랑에서 "완전한 존재, 완전한 의식, 완전한 환희라는 것은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되었을 비로소 존재할 있는 것으로 그것은 육체화한 정신이며 정신화한 육체인 것이다. 육체가 없는 정신이 있다손치면 그것은 시체에 지나지 않는다 했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이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 또는 지혜(8:22-31)로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서(1:18) 육신의 모양을 입으시고(8:3, 2:8) 인간으로서 땅에 탄생하셨다. 그는 신인 , 그리스도는 신성의 모든 속성들(2:6) 인성의 공통적(죄로부터 떠난)속성들을 지니셨다. 오직 신성과 인성의 성품을 가진 분만이 구주로 합당하시다.  왜냐하면 그가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기 위해서는 인간이 되셔야 했고, 그의 죽음이 죄를 위한 속전으로 유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셔야 했기 때문이다.     

13:53-55  예수께서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사람의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모친은 마리아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이렇듯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와 멀리 계시지 않는다. 마치 우리 동네 아저씨같이 친밀하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말구유에 오셔서 목수의 아들로 우리와 매우 가까운 곳에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죄를 말끔히 씻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속에 존재하는 이보다 놀라움이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