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0:43

사람의 권세 / 성백군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의 권세 / 성백군

 

 

사람의 권세는

사람이 스스로 쟁취한 권세가 아니라

창조주가 위임한 권세입니다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주신 이의 뜻에 합당치 아니하면

반란을 일으키는 자연, 동식물, 민중을 만나게 됩니다.

 

한국의 무안 공항 비행기 사고는

짧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방벽을 세워

시간의 흐름을 막은 흙의 반란이고

미국 LA의 산불은

물길을 끊어버린 인간에 대한

바람의 공격입니다

 

탑승객 181명 중

두 명만 살고 179명이 다 죽었단다

LA 시내는 가옥, 12,000채가 전소되고

확인된 사망 인원이 24명이라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 못했다니……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

신에게 책임을 묻지 말자

아직은 아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보기에 심히 좋아하셨다는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합시다.

 

      1456 - 01132024

 


  1. No Image 25Mar
    by 하늘호수
    2025/03/25 by 하늘호수
    in
    Views 8 

    해넘이 먼산 / 성백군

  2. No Image 18Mar
    by 하늘호수
    2025/03/18 by 하늘호수
    in
    Views 13 

    제자리 / 성백군

  3. No Image 11Mar
    by 하늘호수
    2025/03/11 by 하늘호수
    in
    Views 22 

    눈[雪], 눈물 / 성백군

  4. No Image 04Mar
    by 하늘호수
    2025/03/04 by 하늘호수
    in
    Views 21 

    백수(白手) / 성백군

  5. 세종시

  6. No Image 25Feb
    by 하늘호수
    2025/02/25 by 하늘호수
    in
    Views 22 

    봄 양기(陽氣) / 성백군

  7. No Image 18Feb
    by 하늘호수
    2025/02/18 by 하늘호수
    in
    Views 38 

    늦각기 친구 / 성백군

  8. 단국대 아카데미에서의 문학적 향연: 안도현 시인과 해이수 소설가와 함께한 일주일

  9. No Image 11Feb
    by 하늘호수
    2025/02/11 by 하늘호수
    in
    Views 29 

    나의 아침 / 성백군

  10. No Image 04Feb
    by 하늘호수
    2025/02/04 by 하늘호수
    in
    Views 23 

    사람의 권세 / 성백군

  11. No Image 28Jan
    by 하늘호수
    2025/01/28 by 하늘호수
    in
    Views 47 

    바람 앞에 민들레 / 성백군

  12. No Image 21Jan
    by 하늘호수
    2025/01/21 by 하늘호수
    in
    Views 54 

    안개 / 성백군

  13. No Image 14Jan
    by 하늘호수
    2025/01/14 by 하늘호수
    in
    Views 35 

    명당자리 / 성백군

  14. No Image 07Jan
    by 하늘호수
    2025/01/07 by 하늘호수
    in
    Views 57 

    불 켜진 창 /성백군

  15. No Image 31Dec
    by 하늘호수
    2024/12/31 by 하늘호수
    in
    Views 64 

    낮달4 / 성백군

  16. No Image 24Dec
    by 하늘호수
    2024/12/24 by 하늘호수
    in
    Views 96 

    상갓집 줄초상 / 성백군

  17. No Image 17Dec
    by 하늘호수
    2024/12/17 by 하늘호수
    in
    Views 89 

    겨울 입구 / 성백군

  18. No Image 10Dec
    by 하늘호수
    2024/12/10 by 하늘호수
    in
    Views 94 

    가을에는 하늘을 보고 / 성백군

  19. No Image 03Dec
    by 하늘호수
    2024/12/03 by 하늘호수
    in
    Views 88 

    만추와 잔추 사이에서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6 Next
/ 11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