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정현창,오진희 두 분의 등단을 축하합니다
2006.01.17 05:27
등단을 축하합니다.
격월간 좋은문학 2006년 1,2월호에서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기초반 정현창 님과 야간반 오진희(필명 오진) 두 분이 신인상을 수상하여 수필가로 등단하셨습니다.
'울트라 마라톤'과 '누드 사진'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정현창 님은 "소재를 찾는 능력, 문장을 엮어갈 줄 아는 실력, 부지런한 집필태도가 돋보이는 새내기 수필가로서 한국문학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게 되리라."는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정현창 님은 당선소감에서 "지천명의 나이에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기초반에서 수필이라는 묘목을 심고 밤낮으로 물을 주고 열심히 가꾸어온 결과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며 이 꽃에서 열매를 얻을 때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 '그 모습 우리 모습일 수 있다' '선물' 두 편의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오진희 님은 "문장이 탄탄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화자의 체험에 자신의 느낌과 상상을 가미하여 맛깔스런 수필로 빚었다."는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오진희 님은 당선소감에서 "좋은 벗이 있어 우울했던 세상이 갑자기 밝아 보입니다. 벗으로 벗을 얻고 벗으로 자신감과 겸손을 알게 되었으니 제 안에서는 오직 감사만이 흐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격월간 좋은문학 2006년 1,2월호에서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기초반 정현창 님과 야간반 오진희(필명 오진) 두 분이 신인상을 수상하여 수필가로 등단하셨습니다.
'울트라 마라톤'과 '누드 사진'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정현창 님은 "소재를 찾는 능력, 문장을 엮어갈 줄 아는 실력, 부지런한 집필태도가 돋보이는 새내기 수필가로서 한국문학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게 되리라."는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정현창 님은 당선소감에서 "지천명의 나이에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기초반에서 수필이라는 묘목을 심고 밤낮으로 물을 주고 열심히 가꾸어온 결과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며 이 꽃에서 열매를 얻을 때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 '그 모습 우리 모습일 수 있다' '선물' 두 편의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오진희 님은 "문장이 탄탄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화자의 체험에 자신의 느낌과 상상을 가미하여 맛깔스런 수필로 빚었다."는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오진희 님은 당선소감에서 "좋은 벗이 있어 우울했던 세상이 갑자기 밝아 보입니다. 벗으로 벗을 얻고 벗으로 자신감과 겸손을 알게 되었으니 제 안에서는 오직 감사만이 흐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