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 장편소설 당선작 드디어 발간

2006.04.26 20:35

관산 조회 수:378 추천:13

문학사상 장편소설 당선작 <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 책으로 나오다 04.27 - 17:04 [관산]  


▶ 저자 신영철
195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충북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열여덟 차례에 걸친 히말라야 원정 경험이 있으며, 산악 전문지 《사람과 산》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0년 미주 한국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당선됐고, 자전적 산악 에세이집 《히말라야 이야기》가 있다.

▶ 추천의 글

신의 영역 에베레스트가 인간에게 주는 진리의 꽃
이 소설이 감동을 주는 것은 최고봉에 오른 사람의 등정 방법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오르지 못한, 또는 오르지 않은 사람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산은 보이는 목표가 아니라 감추어진 신, 진리로서, 그 품으로 들어와 동상으로 손가락 발가락을 잃고 목숨까지도 잃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이란 화엄華嚴의 꽃을 선사한다.
― 서영은(소설가)

생명을 건 산악인의 우정과 사랑
《에델바이스》는 지상 최고의 지점, 지구의 꼭짓점인 에베레스트 등반을 그 바탕에 깔고, 거기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 산악인의 우정과 사랑을 비교적 큰 스케일로, 드라마틱하고 박진감 있게 그렸다. 이는 작가 신영철 자신이 이 소설의 처음과 끝을 확고하게 관통할 수 있는 산악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김종회(문학평론가․경희대 교수)


2005년도 문학사상사 장편문학상 당선작!

지상 최고의 지점, 신들의 영역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에 생명을 건 산악인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신영철의 《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 동시대의 한국 소설이 다양성과 다원주의의 미덕을 좇아 모두 왜소하고 자기중심적인 개별성의 늪으로 빠져버린 데 비해 신영철의 소설은 목숨을 건 우정과 사랑의 서사를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치는 선 굵은 소설의 행보를 보여준다. 그의 소설은 의식의 심층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던져야 하는 실체적 이야기 구조에 기대어 있으며, 웅혼한 천지를 소설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독특한 발화 방식을 갖고 있다. 《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에서는 장엄한 설산의 숨 막히는 모습, 산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한 폭의 그림처럼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는 작가 자신이 에베레스트 등반대장으로 숱한 등반에 참여한 베테랑 산악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세계 최고봉을 눈앞에 두고 오르지 못한, 또는 오르지 않은 사람의 삶에 관한 이야기!
에베레스트 정상을 눈앞에 둔 절친한 두 친구 정호와 세원.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생과 사로 갈라놓는다. 세원은 사고로 다리를 다친 친구 정호에게 자신의 산소통까지 넘겨주고 밤을 새웠지만 결국 정호는 끝내 함께 산을 내려오지 못한다. 이후 죄책감과 마음의 상처를 안은 세원은 산을 떠난다.
그리고 5년 뒤 독일 등반대에 의해 정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날아들고 곧바로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원정대가 꾸려진다. 그와 더불어 세원과 정호가 동시에 사랑했던 여인, 소휘와도 연락이 닿고, 둘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서로를 받아들인다. 순수한 원정대의 뜻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매스컴의 떠들썩한 조명을 받으면서도 세원은 묵묵히 정호를 하산시키기 위한 원정대에 참여한다. 그리고 목숨을 건 또 한 차례의 비박, 추위와 싸우는 기나긴 밤에 소휘와 전화를 하며 둘은 서로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확인한다.

초절한 정신주의의 결정을 상징하는 꽃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는 많은 산악인이 상징으로 삼고 있는 꽃이다. 높고 험한 산속의 외진 곳에서 흰 눈을 뚫고 피어나는 순결함은 곧 이 소설이 보여주는 초절한 정신주의의 결정을 암시한다.
서정호는 사랑하는 여인 소휘에게 에델바이스를 건넸다 거절당하자, 그 꽃을 에베레스트 정상에 묻으면 소휘도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는 정상을 밟지 못한 채 숨을 거두고 그의 후배들이 그의 소망을 대신 이뤄준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 인내, 기품, 용기이며, 이 의미들은 산 위와 산 아래를 가름하는 이 소설의 이분법적 인식에 비추어 각각 놓이는 자리가 구분된다. 작가는 산 위와 아래의 의미망들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에델바이스라는 상징물로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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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책이 나온 게 너무 기뻐 퍼왔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구입 할 수 있겠지요
이웃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축하의 인사도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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