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 선거에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2007.01.20 16:19
한국문협 선거에서 도와주신 회원여러분께
안녕하셨습니까?
한국문협 제 24대 이사장 선거에서 저를 도와 김년균(시인)을 이사장으로 김건중(소설가), 김남환(시조시인), 김병권(수필가), 박곤걸(시인), 성준기(희곡작가), 정대연(아동문학가), 정영자(평론가)를 부이사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납게 비바람 치는 들판이나 음습한 터널을 지나온 것과 같은 악몽에서 깨어나 한국문단에서 기생하던 분파주의자들의 설 자리를 말끔하게 치워주셨습니다. 그들이 즐기던 패거리주의와 자기들만이 할 수 있다는 아집으로 다져진 모든 병폐는 이제 사라지고 공명하고 정직한 자유가 넘치는 한국문단을 새로 건설해야 되는 사명만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고 서슴치 않았습니다. 거짓과 기망, 음해와 모략, 허위와 날조로 회원들을 회유하거나 협박하고 문협의 모든 기구를 사유화 하는 범죄적 운영으로 매달 운영되는 <월간문학>의 편집마저 자의적으로 독단하는 어리석음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구시대적 잔재는 스탈린 치하에서나 있음직한 일로 이를 물리쳐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려운 일을 당해도 어렵지 않다 여기고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난마와 같이 어지럽던 펜클럽을 개혁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년균을 위시한 새로운 집행부는 저의 개혁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문협을 새롭게 단장하고 꾸며내는데 있는 힘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이들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큰 지혜를 주시어 정말 살맛나는 한국문인협회, 자랑스러운 한국문인협회를 만들어 낼 수 있게 그들을 다시 한 번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1일
성기조
안녕하셨습니까?
한국문협 제 24대 이사장 선거에서 저를 도와 김년균(시인)을 이사장으로 김건중(소설가), 김남환(시조시인), 김병권(수필가), 박곤걸(시인), 성준기(희곡작가), 정대연(아동문학가), 정영자(평론가)를 부이사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납게 비바람 치는 들판이나 음습한 터널을 지나온 것과 같은 악몽에서 깨어나 한국문단에서 기생하던 분파주의자들의 설 자리를 말끔하게 치워주셨습니다. 그들이 즐기던 패거리주의와 자기들만이 할 수 있다는 아집으로 다져진 모든 병폐는 이제 사라지고 공명하고 정직한 자유가 넘치는 한국문단을 새로 건설해야 되는 사명만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고 서슴치 않았습니다. 거짓과 기망, 음해와 모략, 허위와 날조로 회원들을 회유하거나 협박하고 문협의 모든 기구를 사유화 하는 범죄적 운영으로 매달 운영되는 <월간문학>의 편집마저 자의적으로 독단하는 어리석음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구시대적 잔재는 스탈린 치하에서나 있음직한 일로 이를 물리쳐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려운 일을 당해도 어렵지 않다 여기고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난마와 같이 어지럽던 펜클럽을 개혁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년균을 위시한 새로운 집행부는 저의 개혁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문협을 새롭게 단장하고 꾸며내는데 있는 힘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이들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큰 지혜를 주시어 정말 살맛나는 한국문인협회, 자랑스러운 한국문인협회를 만들어 낼 수 있게 그들을 다시 한 번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1일
성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