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남부지역의 애틀랜타
2007.02.10 23:35
미주 동남부지역의 문학인을 위한 사이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미 서부나 동북부에서는 창작활동을 하는 문인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문인협회가 발족하고 문학지가 발간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 동남부 지역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머물러 있어 이 곳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작품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조차 거의 없습니다.
한미 문학 사이트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사는 문인들의 활동을 좀 더 활성화 하고, 힘든 이민 생활에 접어야 했던사람등리 문학의 꿈을 다시 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주문협을 추천배너에 허락도 없이 넣었습니다. 혹시 원치 않으시면 메일을 주십시오.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