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원님들께 꾸벅 인사 올립니다. 이번에 저희 생활권인 시카고에 고원 시인께서 오신다기에 홈페이지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협회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회원 및 미주문학 구독 신청을 바로 하겠습니다. 고 시인께서 오신다니 벌써 기다려 집니다. 어느 행사에서 25년전(81년) 특별 출연해 시인님의 자작시 낭송에 이어, 제가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이라는 곡을 연주 했는데, 이번엔 반전 가수 '존바에즈'의
노래를 부르게 된 영광을 얻었습니다. 기연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