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천원 자비의 등(생명의 등) 달기, 비판
2007.04.10 04:49
3 천원 자비의 등(생명의 등) 달기. 비판 독자의 답변은 아래에 있슴
아래 글은 http://budreview.com/ 의 독자게시판에서 퍼옴.
▣ 부처님오신날 연등접수 안내
불자님 가정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두손모아 부처님전에 기원 합니다.
본 대원정사에서는 불기2551(200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연등을 접수 하오니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바랍니다.
■ 연등접수 안내
▶ 연 등 : 30,000원 ▶영가등 : 30,000원
▶ 정진의 등 : 50,000원 ▶깨달음의 등 : 100,000원(부처님전에 1년간 점등)
■ 벗과 친지 및 인연있는 분을 위한 등 달기 : 10,000원
*주위분들에게 감사의 정
*주위환자분에게 쾌유의 등을
표현하는 등으로 예쁜봉축엽서를 띄워 드립니다.
▣ 어린 생명을 위한
자비의 5,000등을 밝힙시다.
생명을 위한 자비의 등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등입니다.
작년의 자비의 등 불사는 대원정사불자님과 대원불교대학재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원만히 이루어졌습니다.
올해에는 어린 생명이 위태로운 소아암어린이들을 위하여 자비의 5,000등 불사운동을 전개 하오니.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재학생 불자님 및 주위분들께 권선하시어 많은 동참 바랍니다.
이번 인연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한량없는 지혜와 자비의 복덕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자비의 등 : 3천원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583-17
◆문의 : 대원정사(종무소) (02) 754-1613 / 754-9171
============================================
답변; 위에 보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등 으로
▣ 어린 생명을 위한
자비의 5,000등을 밝힙시다.
라는 좋은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돈을 걷으면 언제, 어디다, 얼마를, 사용을 했는지
신도들에게 알려주고 질문을 받아야한다. 대부분의 비 영리단체나 종교들이
수해재난, 지진, 아프리카, 인도, 돕기를 빙자해서 돈은 열심히 걷으나
언제, 언디에,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역사에서 정치가 부패하면 종교도 비례해서 부패한다. 만일 종교만 부패하지 아니하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한다.
위 에 보면 ▶깨달음의 등 : 100,000원(부처님전에 1년간 점등) 이라고 되 있다.
부처님은
중생들의 깨달음이 돈의 액수와 비례한다고는 결코 가르친일이 없다.
종교의 부패는 곧 국민을 정체성을 파괴한다. 우리는 김정일 독재를 비난하면서도
종교가 김정일의 독재보다 더 나쁜 방법을 택하고있드는걸 알지 못한다.
유대주의는 민족이 망하면서도 건국을 위해 건국자금모으기를 요구하기보다는
작은방에서 인재들을 길러냈다. 그 결과가 지금은 전 세계의 경제 와 정치를 좌우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IMF 때 정치인들은 재물이 아까워서 발 발 떨면서 동참을 했고
국민들은 없는돈에 성의를 다 해 동참을 했다.
그러나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교육은 아직도 성공을 못 하고 있다.
불교는 그 걷은 돈으로 무엇을 할까 ? 부동산이나 투자하고 산을 사서
더 많은 절 (사찰) 을 짓고 관광사업을 해서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것인가?
불교는 언제 ? 예산 사용을 투명하게하는제도를 만들것이며
언제 ? 인재를 키우는 교육사업에 동참할 것 인가 ?
budreview 점 com은 그래도 한국의 지식인 불교학자들이
글을 쓰는게시판인데 그들이 불교의 앞날을 위해 많은 연구와 비판을 하면서도
불교의 상업화에 대해서만은 비판을 삼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교 부패 와 불교 앞날의 발전은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불교학자들의 생활비가 부정과 부패에서 얻어지기 때문이거나
한국에는 청렴결백한 승려들, 불교학자들이 없기 때문일까 ?
기복신앙 (Faith to invoke blessings) 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돈의 액수에 따라 등 달기에 차별을 두는건 기복신앙과 무관하기 때문일까?
등 달기는 돈의 액수에 따라서가 아니라 사회에 공헌 한 만큼, 나라에 공헌 한 만큼,
한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그 교육에 공헌한 정도에 따라
연등 을 구분하면 재물을 모을수가 없기 때문일까?
(차별은 나쁜것이니 색으로 구별을 하던가 , , )
연등행사때 청렴경백한 교육자, 사회사업가 훌륭한 문인 들을 위해
국민의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연등을 달아준 일 은 있었는가?
오직 해외에 나와있는 나같은 교포들만이 무서움없이 비판을 할수 있다면
(사람을 성숙하게하는 토론, 대화) 한국불교의 토론문화는 아직도 멀었다.
아래 글은 http://budreview.com/ 의 독자게시판에서 퍼옴.
▣ 부처님오신날 연등접수 안내
불자님 가정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두손모아 부처님전에 기원 합니다.
본 대원정사에서는 불기2551(200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연등을 접수 하오니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바랍니다.
■ 연등접수 안내
▶ 연 등 : 30,000원 ▶영가등 : 30,000원
▶ 정진의 등 : 50,000원 ▶깨달음의 등 : 100,000원(부처님전에 1년간 점등)
■ 벗과 친지 및 인연있는 분을 위한 등 달기 : 10,000원
*주위분들에게 감사의 정
*주위환자분에게 쾌유의 등을
표현하는 등으로 예쁜봉축엽서를 띄워 드립니다.
▣ 어린 생명을 위한
자비의 5,000등을 밝힙시다.
생명을 위한 자비의 등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등입니다.
작년의 자비의 등 불사는 대원정사불자님과 대원불교대학재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원만히 이루어졌습니다.
올해에는 어린 생명이 위태로운 소아암어린이들을 위하여 자비의 5,000등 불사운동을 전개 하오니.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재학생 불자님 및 주위분들께 권선하시어 많은 동참 바랍니다.
이번 인연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한량없는 지혜와 자비의 복덕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자비의 등 : 3천원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583-17
◆문의 : 대원정사(종무소) (02) 754-1613 / 75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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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위에 보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등 으로
▣ 어린 생명을 위한
자비의 5,000등을 밝힙시다.
라는 좋은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돈을 걷으면 언제, 어디다, 얼마를, 사용을 했는지
신도들에게 알려주고 질문을 받아야한다. 대부분의 비 영리단체나 종교들이
수해재난, 지진, 아프리카, 인도, 돕기를 빙자해서 돈은 열심히 걷으나
언제, 언디에,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역사에서 정치가 부패하면 종교도 비례해서 부패한다. 만일 종교만 부패하지 아니하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한다.
위 에 보면 ▶깨달음의 등 : 100,000원(부처님전에 1년간 점등) 이라고 되 있다.
부처님은
중생들의 깨달음이 돈의 액수와 비례한다고는 결코 가르친일이 없다.
종교의 부패는 곧 국민을 정체성을 파괴한다. 우리는 김정일 독재를 비난하면서도
종교가 김정일의 독재보다 더 나쁜 방법을 택하고있드는걸 알지 못한다.
유대주의는 민족이 망하면서도 건국을 위해 건국자금모으기를 요구하기보다는
작은방에서 인재들을 길러냈다. 그 결과가 지금은 전 세계의 경제 와 정치를 좌우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IMF 때 정치인들은 재물이 아까워서 발 발 떨면서 동참을 했고
국민들은 없는돈에 성의를 다 해 동참을 했다.
그러나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교육은 아직도 성공을 못 하고 있다.
불교는 그 걷은 돈으로 무엇을 할까 ? 부동산이나 투자하고 산을 사서
더 많은 절 (사찰) 을 짓고 관광사업을 해서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것인가?
불교는 언제 ? 예산 사용을 투명하게하는제도를 만들것이며
언제 ? 인재를 키우는 교육사업에 동참할 것 인가 ?
budreview 점 com은 그래도 한국의 지식인 불교학자들이
글을 쓰는게시판인데 그들이 불교의 앞날을 위해 많은 연구와 비판을 하면서도
불교의 상업화에 대해서만은 비판을 삼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교 부패 와 불교 앞날의 발전은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불교학자들의 생활비가 부정과 부패에서 얻어지기 때문이거나
한국에는 청렴결백한 승려들, 불교학자들이 없기 때문일까 ?
기복신앙 (Faith to invoke blessings) 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돈의 액수에 따라 등 달기에 차별을 두는건 기복신앙과 무관하기 때문일까?
등 달기는 돈의 액수에 따라서가 아니라 사회에 공헌 한 만큼, 나라에 공헌 한 만큼,
한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그 교육에 공헌한 정도에 따라
연등 을 구분하면 재물을 모을수가 없기 때문일까?
(차별은 나쁜것이니 색으로 구별을 하던가 , , )
연등행사때 청렴경백한 교육자, 사회사업가 훌륭한 문인 들을 위해
국민의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연등을 달아준 일 은 있었는가?
오직 해외에 나와있는 나같은 교포들만이 무서움없이 비판을 할수 있다면
(사람을 성숙하게하는 토론, 대화) 한국불교의 토론문화는 아직도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