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훌쩍 / 천숙녀
단풍잎 꼬지 / 성백군
8월은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개망초 꽃이 나에게
토끼굴
부부는 밥 / 성백군
백사장에서
해는 저물고
봄비.2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그가 남긴 참말은
빨래 / 천숙녀
엿 같은 말 / 성백군
늦은 변명
마지막 잎새 / 성백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토순이
매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