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6 철로(鐵路)... 천일칠 2005.02.03 202
965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202
964 4 월 성백군 2006.08.18 202
963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2
962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2
961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202
960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202
959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02
958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203
957 꽃 속에 왕벌 하늘호수 2016.09.28 203
956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3
955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04
954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강민경 2013.11.17 204
953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4
952 희망 전상서 2 김화영 2007.09.24 205
951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성백군 2013.03.30 205
950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949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948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05
947 나는 마중 물 이었네 강민경 2012.02.15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