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7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89
966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21
965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29
964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98
963 몽유병 쏘나타 오영근 2009.08.25 826
962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2
961 시조 몽돌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7 165
960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37
959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0
958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57
957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서 량 2005.02.07 428
956 몸으로 하는 말 강민경 2011.10.05 237
955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1
954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62
953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강민경 2015.06.08 284
952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8
951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3
950 목소리 이월란 2008.03.20 172
949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37
948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