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화를 위한 방안 <상>

2007.08.22 17:23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63 추천:5

한글 세계화를 위한 방안  <상>
불과 수 년 사이에 몇몇 뜻있는 사람들의 꾸준한 연구로 한글 세계화의 물결은 점점 그
파고를 높여가고 있다.
무척 기쁜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정작 이러한 연구가들을 후원하고 격려해야 할 정부나 학계에서는 남의 일 보듯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어느 재미 동포학자는 영어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을 발표하였는데 이 분은
생화학으로 학위를 따신 분으로 전혀 분야가 다른 학자가 한글 연구를 하였다.
안 마태라는 분은 한글로 중국어발음을 치면 한자가 나오는 방법을 발표하였는데 성직자인
성공회 소속 신부다.
이 두 분의 연구는 한글을 손상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을 만하다.
이런 분들의 활발한 연구로 한글을 가지고 영어발음이나 중국어발음을 표기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지고 있어 한글의 위력이 차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연구가들도 우리가 가장 시급히 요청되는 국제음성기호를 한글로 나타내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는데 국내외를 비롯하여 모든 연구가들이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애석함을 금치 못하겠다.
그런데 국내 어느 명성이 높은 국문학박사는 한글 국제 음성기호라 하여 창안해 낸 글자가
훈민정음(訓民正音) 기본 28글자와는 모양이 전혀 다른 글자를 만들었다.
소위 내로라하는 국문학박사라는 사람이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하여 눈곱만치도 지식이
없어서 기본 28글자와 다른 모양의 글자를 넣었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 한글학계가
무지(無知)한 사람들의 집단인가 하는 것을 짐작케 한다.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이상한 모양의 글자를 만들어 한글로 쓰자고 열을 올리고 있으며
심지어는 한글은 풀어쓰기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필자도 십오륙 년 전에는 이와 같은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한글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글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잘못을 깨달은 필자는 십여 년 전부터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훈민정음(訓民正音)에는 천문학적인 소리글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내 자신이 얼마나
큰 과오를 저질렀고 어리석었었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재미 동포 학자나 안 마태 신부를 위시해서 모든 사람들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한글을 활용하였고 더욱이 <한글 맞춤법>에 지정된
40개 이외의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는 인식이 뿌리 박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의 어느 교수는 훈민정음(訓民正音)에 의거하여 히:부루:(Hebrew)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연구를 하며 필자와 계속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마도 그 분의 연구 결과가 가장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적절히 활용한 결과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영어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을
발표한 재미동포의 방안도 적절하게 느껴지지만 [l]의 소릿값이 정확하지 못한 것이 흠이다.
안 마태 신부의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입력하여 한자가 나타나도록 고안된 것도, 필자는
중국어를 잘 알지 못하지만, 중국어의 특징인 사성(四聲)이나 치두음(齒頭音),
정치음(正齒音)과 같은 소리를 나타내지 못하여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를 구별하지 못하는
폐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폐단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제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 및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에는 이런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이 내포되어 있는데도 우리는 훈민정음(訓民正音) 연구를 소홀히 하고 일본 국문학의
말법이나 서양 음성학과 같은 것을 받아들여 우리말법에 꿰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하여 외국 학설이나 이론은 무조건 옳고 또 덮어놓고 숭상하고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원리나 이론은 무시되고 그저 우리말소리나 적을 수 있는 도구로 하찮게 생각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관리는 “한글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라”고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르면 겸손할 줄 모르고 “~체”하는 나쁜 근성이 있다.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습성이 있다는 말이다.
또한 박사 같은 학력을 더 우러러보고 경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회 풍조가 만연하다.
박사 간판이 없으면 아무리 올바른 이론을 세워 주장하더라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세태가 그러하니 요즘 가짜 박사가 이 땅에서 활개 치다가 들통이 나서 난리들이다.

필자는 박사는 아니지만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폐단을 열거해
보겠다.

첫째, 현행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한글 자모를 자음 14개와 모음 10개가 기본 자모로
지정되어 있고, 복합 자모로 자음 5개와 모음 11개로 모두 40개의 자모만 쓰도록
되어있다.
이것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묵살하는 행위이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의 합자례(合字例)에는 초성, 중성, 종성 모두를
“二字三字合用”이라하였다.
이것은 어떤 글자이든 세 개까지 나란히 써서 하나의 자모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을 예시한 것이 “ㆍ爲酉時之類”라는 문구이다.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ㆍ”에서 끝소리글자로 [ㄹㄱㅅ]과 첫소리글자로 [ㅂㅅㄷ]을
합용병서로 써서 하나의 자모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모음 중에서 [ㅙ]라는 모음도 사실은 [ㅗ], [ㅏ], [ㅣ]의 세 개가
합용된 것이라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이처럼 다양한 변화를 할 수 있는 글자를 고작 40개의 자모만 쓰도록 제한을 가한 것은
창제정신에 어긋나는 처사인 동시에 한글의 발전을 가로막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현행 <한글 맞춤법>은 193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일제의 감시의 눈초리가 삼엄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한글이 일본글자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없는
상황이었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말살하려는 초기였으므로 대충대충 꿰 맞추어진 것이다.
더구나 그것을 만든 장본인들은 일본에 유학하여 일본국문학을 공부한 사람들로 주류를
이루었던 때이다.
그들은 일본국문학을 공부한 사람들로 국문학자들이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연구한
한글학자는 아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광복 후에 한글학자행세를 하면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망가뜨리며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모르면 용감한 법이라는 말이 진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라 할 수 있겠다.

                                                        <계속>

한글 연구회
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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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어디, 갈 (죽을) 때 보자! 장동만 2012.06.22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