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뭡니까? 인류와 도구

2007.09.02 11:38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117 추천:3

인류와 도구
인류는 원시시대로부터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도구를 만들어 써왔다.
원시인들은 자신을 방어하거나 사냥을 위해서 칼, 도끼, 활 등과 같은 도구들을
만들어냈으며, 음식을 보다 맛있게 만들거나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불을 이용하는 지혜를
가지게 되었고, 서로 의사를 소통하기 위해서 “말”이라는 도구도 만들었으며, 그 말을 다른
곳에 전달하거나 자신들의 생각을 기록으로 보전하여 후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말소리를
기록할 수 있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이와 같이 인류와 도구는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인류의
역사는 도구의 발달사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며 이런 관계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다.

도구란 사람의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다.
만약 어떤 도구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다른 도구보다 쓰기에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면 그 도구는 이미 본래의 구실을 다 하지 못하는 폐물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보다 편리한 도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한다.

며칠 전, 필자는 “한글 세계화에 대한 방안. (하)”이라는 글에서 한컴 word와 MS word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데 한컴에 근무한다고 자처하는 사람이 “MS의 사주를 받았느냐”며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여 대중을 기만하지 말라고 거세게 필자를 비난한 일이 있었다.
물론 자기네 회사 제품을 나쁘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을 리는 없겠지만 그 글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인식하지도 않고 흥분하여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쟁점이 된 요점은 “더욱 한심한 것은 Microsoft사 제품인 Microsoft Word 2000의 ‘옛
한글 입력기’는 한두 가지 합용병서를 제외하고는 모든 글자가 만들어지고 computer에서
인식된다. 그런데 정작 한글의 주인인 대한민국의 한글 word에서는 전혀 불가능하다.”라는
문구가 발단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computer에서 인식된다.”는 것에 있다.
필자는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서 “옛 한글”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뜩이나 타자 실력이
부족하여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 2벌식 타자기에 익숙하여 있는데 옛글을 치려면
3벌식으로 바꾸어 활자를 더듬어 가며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상당히 불편하고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우연히 Microsoft word 2000에 “옛 한글 입력기”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알아내어
그것을 사용해 보았다.
제시된 글쇠판이 2벌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컴 word의 3벌식 보다는 훨씬 빠르고
쉬웠지만 글자 모양은 한컴 word에서와 같이 술 취한 사람처럼 삐뚤빼뚤하여 쉽사리 글자를 알아 볼 수 없는 상태였다.
생각하다 못해 한컴 word의 문자표에서 “사용자 정의(옛 한글 포함)”라는 창에서 필요한
글자를 찾고 거기에도 없는 글자는 사용자 정의 편집기로 글자를 만들어 입력해보니 깨끗한
모양으로 나타나기에 유니코드에서 지원해준 글자이니 안심하고 원고를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였으니 이렇게 한컴 word로 작성한 원고를 인털넽에
올려보니 유니코드의 옛 한글과 만든 글자들이 몽땅 나타나지 않고 빈 공란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다시 생각다 못해 그 한컴 원고를 몽땅 복사하여 Microsoft word 2000에 옮겨 놓고
옛한글을 하나하나 “옛 한글 입력기”로 재입력하여 이것을 인털넽에 올려보니 신통하게도
그대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비록 글자 모양은 삐뚤빼뚤 술 취한 사람의 걸음 모양 보기 흉하긴 해도.............
「Microsoft Word 2000은 되는데 한컴 word는 안 된다」고하는 것은 바로 이것을
가리킨 말인데 그 사람은 글의 목적을 잘못 알고 있었다.

그러면 한컴 word는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결코 한컴의 기술력이 뒤떨어져 있어서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고 문제를 일으킨 범인은
바로 <한글 맞춤법>이라는 흉물 때문이라 생각한다.
<한글 맞춤법>에서 한글의 기본 자모의 수를 40개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고 하여 이 흉물스러운 <한글 맞춤법>을 한컴에서 충실히 준수하기
때문에 벌어진 촌극일 것이다.
필자는 다시,
“(전략) 앞에서 언급한 Microsoft Word 2000은 <한글 맞춤법>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그대로
인식하도록 씨스텀(System)을 만들었기 가능한 것이다.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과학 그 자체인 한글에 족쇄를 채운 것이 바로 나랏말 정책
당국자들이나 국문학계의 박사들이 우상같이 섬기는 <한글 맞춤법>이라는 것이다.
만약에 이러한 제한을 풀고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되살려 어떠한 자모라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글쇠판(key board)을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고 한글로 어느 나라 말소리든 모두 표기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 경제적 효과는 컴픁얼(computer)용 한글 word와 글쇠판(key board)이
세계도처에 팔려 나갈 것이다.” 로 그 해결 방책을 제시 했는데도 그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 사람은 <한글 맞춤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40 자모 이외의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는 인식
이 뿌리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한컴 직원의 말은 “옛 한글까지 쓸 수 있도록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여
기술적으로 애로가 많을 것”이라는 엉뚱한 소리를 했다.
벹(alphabet)은 자모의 수가 26글자이고, 한글의 자모의 수는 28글자이다.
서양문자 26글자는 아무리 뒤죽박죽으로 결합시켜 입력해도 인털넽에서 모두 인식된다.
한글은 그보다 2글자가 많지만 이런 자모들의 결합은 모두 한글이라는 조건을 붙인다면
아마도 인털넽에서 인식시킬 수 있는 기술은 충분하다고 본다.
물론 서양문자보다는 결합방식이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안다.
왜냐하면 인털넽은 한글 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한 색상을 가진 그림이나 사진까지도
깨끗하게 인식하는데 까지 발전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는, 즉 현재 쓰지 않는 옛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는 조건을 그 씨스텀(Systwm)에 붙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일 것이다.
서양문자인 ?벹(alphabet)처럼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않고 아무리 뒤범벅을 하더라도
글자로 인식하라는 조건을 붙이면 될 것이다.
컴픁얼 프로우그램(computer program)은 고도의 고등수학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어려운 고등수학이라도 필요충분조건만 충족시켜주면 쉽게 풀어지는
학문으로 알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글 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한 색상을 가진 그림이나 사진까지도
깨끗하게 인식하는데 하물며 28글자로 이루어지는 한글쯤이야 식은 죽 마시기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한글 맞춤법>을 준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린 문제이지 기술력이나 복잡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만약에 외국 기업들이 한글의 특성을 알아내어 한글의 편리함과 활용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면 한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한글 word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지금 대한민국 국문학계나 정책 당국자들은 한글이라는 보배를 “우리말이나 적는 하찮은
도구”로 치부하며 “한글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라”며 안일에 푹 빠져 있지만 지금
소리글자로서 한글의 위상이 시시각각으로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안 마태 신부의 안음 3.0은 중국대륙에 한글 선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주 지역에서는 김
덕길 박사의 한글 영어발음 공식으로 한글의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으며 필자의 <한글
영어발음사전> 평가판은 미주지역 동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바야흐로 한글 세계화의 발걸음은 여기저기에서 활발하게 첫발을 내딛었는데 이 나라에서는
안일하게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제 나라 글자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 나라는 아마도 이 지구상에서 위대한
대~한민국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학문의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사람들의 필요에 부응시키기 위해서 세상의 도구들을 나날이
발전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은 한글이라는 보배스러운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활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어찌된 일인지 날이면 날마다 뒷북만 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둘도 없는 보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진가를 모르고 진흙구덩이에 처박아 놓고
먼 산만 바라보며 내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있는 바보 천치들만 모인
천치 공화국인 것 같다.

손에 떡을 쥐어줘도 먹을 줄 모르는 바보 천치 같은 국문학자와 나랏말 정책 담당자들아!
“어찌하여 한글에 족쇄를 채워 무궁한 발음을 가로막고 있느뇨?”하시며 세종대왕께서
꾸중하시며 통탄하시고 계신다.
입이 있으면 대답들 좀 해 보시게!

도~대체 이~게 뭡니까?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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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추석을 맞이하여 미주에 계신 여러분들께 이승하 2007.09.20 95
393 신정아, ‘온통 명품으로 치장’ 석류나무 2007.09.19 203
392 한글과 발음기호 뿌리깊은나무 2007.09.17 247
391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라! 뿌리깊은나무 2007.09.14 69
390 거짓 학력과 학벌 사회 장동만 2007.09.13 127
389 도~대체 이~게 뭡니까? 배지와 밷지 뿌리깊은나무 2007.09.10 171
388 저소득층 혜택 HEAP 석류나무 2007.09.07 65
387 9월의 시/강학희 미문이 2007.09.05 88
386 설매부(雪梅賦) 잔물결 2007.09.04 66
385 이슬 박효근 2007.09.01 74
» 도~대체 이~게 뭡니까? 인류와 도구 뿌리깊은나무 2007.09.02 117
383 여행 주의사항 안내. 각나라 석류나무 2007.09.01 53
382 빌린말 (외래어) 표기 난장판 석류나무 2007.09.01 163
381 나는 숲속의 게으름뱅이<김영사> 정용진의 막내동생 경향신문 2007.08.31 146
380 화제의 신간(너를 향해 사랑의 연을 띄운다) 신윤정 기자(시사포커스) 2007.08.28 139
379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남북의 언어 격차 뿌리깊은나무 2007.08.26 60
378 한글 세계화에 대한 방안. <하> 뿌리깊은나무 2007.08.22 154
377 도~대체 이~게 뭡니까? 박사 수난 뿌리깊은나무 2007.08.19 140
376 미주한국문인협회 에 보내는글 석류나무 2007.08.18 146
375 이명박 ; 사찰 무너지게 하소서 석류나무 2007.08.18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