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2007.09.21 00:40
홍보자료 2007.9
- 한 ․ 중 수교 15주년 기념
9월 독서의 달 맞이 한 . 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펼쳐 우의 다져 눈길
시낭송, 대금 ․ 가야금 연주, 색소폰 연주 등 풍성한 문화행사 곁들여
전화(042)585-4955/017-477-1744
올해는 지난 199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를 맺은지 15주년이 되는 의미깊은 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과는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으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가장 밀접한 나라이다.
특히 근래 중국으로의 유학과 사업, 문화 체육 등 활발한 교류와 함께 한류열풍(韓流熱風)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순수 민간단체에서 중국연변과 문화교류(文化交流)의 물꼬를 트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대표 김우영 작가. 장편소설 ‘월드컵’ / 연구저서 ‘우리말 나들이’ 저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8일 오후 6시 (금)중구 대흥동 중구청 건너편 훼밀리 2층 훼밀리 홀에서 제2회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으로『한․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를 갖는다.
이날 중국 연변과 흑룡강성에서 중국 조선족 작가 3명이 자신의 저서 100부를 지참하고 한국 대전을 방문, 한국 대전의 작가 3명과 함께 합동출판기념회를 갖는 한․중 이색적인 문화교류를 연다.
마침 대전광역시와 중구청이 근래 책 읽기, 책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독서의 달에 갖는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측 작가는 중국조선족문단을 대표하는 한석윤 동시작가를 비롯하여 흑룡강성 북방시조사랑회 김성우 시인과 연변인민방송국 문예담당 프로듀서인 구호준 수필가 3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5월 독일월드컵 경기에 맞춰 출간한 장편소설 『월드컵』과 『우리말 나들이』의 저자로 잘 알려진 대전의 김우영 작가를 비롯하여 결고운 동시를 잘 쓰는 채정순 대전 흥룡초등학교 교사와 대금연주의 명인으로 알져진 김주태 시인 등 3명이 함께 한다.
특히 한국의 김우영 소설가, 채정순 동시작가, 김주태 시인이 이번에 선 보이는 책은 지난 8월 중국 현지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어서 이번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가 깊다.
한․중 작가 6명이 자신의 신간 저서 100부씩 총 600부를 행사장 입구에 마련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직접 저자 싸인을 하여 무료로 기증한다는 것이다.
책을 주제로 갖는 이번 출판회는 손혁건 시인과 교통방송국의 이명순 캐스터가 진행을 하는데 가을 문화의 계절을 맞아 노금선 대전시낭송회 회장의 시낭송과 구신환 전 군산KBS 경음악단장의 색소폰 연주와 대전삼성뮤직클럽의 키타연주, 국립국악원의 문현 학예연구관의 시조창 명창과 성악가의 축가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보는이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날 문화교류의 백미(白眉)는 한국과 중국의 작가 3명이 행사장에서 자매결연장에 각 각 서명을 한 후 결연장을 서로 교환 형제애를 다지는 양국 작가의 우정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들뜨게 한다.
이 행사를 초청 준비하는 대전중구문학회 전인철 회장(詩人)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대전은 온통 책사랑, 책읽기 열풍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마침 한․중 작가 6명이 책 600여권을 내놓고 합동출판기념회를 여는 일은 매우 뜻 깊은 일 입니다. 더욱 가을 문화의 달을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까지 곁들이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로 중구 대흥동의 명성에 걸맞는 문화프로젝트 입니다.”
한편 올해 초 결성한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은 대전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에 고루하게 회원이 분포되어 있는 순수민간문화단체이다. 직업도 공무원, 교사, 회사원, 주부, 사업, 문인, 음악인, 연주인 , 농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에서는 중국 연변문화연구소(소장 리임원. 詩人)초청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연길시를 비롯하여 흑룡강성 목단강, 하얼빈, 도문시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한․중 문화교류의 장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 모임의 활동상을 중국 연변뉴스를 비롯하여 길림신문, 흑룡강성 신문 등과 국내의 연합신문, 세계일보, MBC-IM 뉴스, 대전일보, 전북일보, 독서신문, 한국영농신문, 브레이크 뉴스, 중부매일, 서천신문 등 15개 방송․신문사에서 보도를 해주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우영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중국의 작가를 초청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정을 돈독히 하여 우의를 선양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2008년도에는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미국 로스엔젤스와 캘리포니아 등을 방문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문학적 역량을 키워나갈 것 입니다.”
- 행사주관자 연락처 :
․ 김 우 영 : (301-132)한국 대전시 중구 문화2동 449-15
전화 042.585-4955 핸드폰 017-477-1744
. 이메일 siin7004@hanmail.net
. 김우영 작가방 http://cafe.daum.net/siin7004
. 한국해외문화교류 http://cafe.daum.net/110100
- 한 ․ 중 수교 15주년 기념
9월 독서의 달 맞이 한 . 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펼쳐 우의 다져 눈길
시낭송, 대금 ․ 가야금 연주, 색소폰 연주 등 풍성한 문화행사 곁들여
전화(042)585-4955/017-477-1744
올해는 지난 199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를 맺은지 15주년이 되는 의미깊은 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과는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으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가장 밀접한 나라이다.
특히 근래 중국으로의 유학과 사업, 문화 체육 등 활발한 교류와 함께 한류열풍(韓流熱風)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순수 민간단체에서 중국연변과 문화교류(文化交流)의 물꼬를 트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대표 김우영 작가. 장편소설 ‘월드컵’ / 연구저서 ‘우리말 나들이’ 저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8일 오후 6시 (금)중구 대흥동 중구청 건너편 훼밀리 2층 훼밀리 홀에서 제2회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으로『한․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를 갖는다.
이날 중국 연변과 흑룡강성에서 중국 조선족 작가 3명이 자신의 저서 100부를 지참하고 한국 대전을 방문, 한국 대전의 작가 3명과 함께 합동출판기념회를 갖는 한․중 이색적인 문화교류를 연다.
마침 대전광역시와 중구청이 근래 책 읽기, 책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독서의 달에 갖는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측 작가는 중국조선족문단을 대표하는 한석윤 동시작가를 비롯하여 흑룡강성 북방시조사랑회 김성우 시인과 연변인민방송국 문예담당 프로듀서인 구호준 수필가 3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5월 독일월드컵 경기에 맞춰 출간한 장편소설 『월드컵』과 『우리말 나들이』의 저자로 잘 알려진 대전의 김우영 작가를 비롯하여 결고운 동시를 잘 쓰는 채정순 대전 흥룡초등학교 교사와 대금연주의 명인으로 알져진 김주태 시인 등 3명이 함께 한다.
특히 한국의 김우영 소설가, 채정순 동시작가, 김주태 시인이 이번에 선 보이는 책은 지난 8월 중국 현지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어서 이번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가 깊다.
한․중 작가 6명이 자신의 신간 저서 100부씩 총 600부를 행사장 입구에 마련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직접 저자 싸인을 하여 무료로 기증한다는 것이다.
책을 주제로 갖는 이번 출판회는 손혁건 시인과 교통방송국의 이명순 캐스터가 진행을 하는데 가을 문화의 계절을 맞아 노금선 대전시낭송회 회장의 시낭송과 구신환 전 군산KBS 경음악단장의 색소폰 연주와 대전삼성뮤직클럽의 키타연주, 국립국악원의 문현 학예연구관의 시조창 명창과 성악가의 축가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보는이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날 문화교류의 백미(白眉)는 한국과 중국의 작가 3명이 행사장에서 자매결연장에 각 각 서명을 한 후 결연장을 서로 교환 형제애를 다지는 양국 작가의 우정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들뜨게 한다.
이 행사를 초청 준비하는 대전중구문학회 전인철 회장(詩人)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대전은 온통 책사랑, 책읽기 열풍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마침 한․중 작가 6명이 책 600여권을 내놓고 합동출판기념회를 여는 일은 매우 뜻 깊은 일 입니다. 더욱 가을 문화의 달을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까지 곁들이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로 중구 대흥동의 명성에 걸맞는 문화프로젝트 입니다.”
한편 올해 초 결성한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은 대전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에 고루하게 회원이 분포되어 있는 순수민간문화단체이다. 직업도 공무원, 교사, 회사원, 주부, 사업, 문인, 음악인, 연주인 , 농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해외문화교류모임에서는 중국 연변문화연구소(소장 리임원. 詩人)초청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연길시를 비롯하여 흑룡강성 목단강, 하얼빈, 도문시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한․중 문화교류의 장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 모임의 활동상을 중국 연변뉴스를 비롯하여 길림신문, 흑룡강성 신문 등과 국내의 연합신문, 세계일보, MBC-IM 뉴스, 대전일보, 전북일보, 독서신문, 한국영농신문, 브레이크 뉴스, 중부매일, 서천신문 등 15개 방송․신문사에서 보도를 해주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우영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중국의 작가를 초청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정을 돈독히 하여 우의를 선양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2008년도에는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미국 로스엔젤스와 캘리포니아 등을 방문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문학적 역량을 키워나갈 것 입니다.”
- 행사주관자 연락처 :
․ 김 우 영 : (301-132)한국 대전시 중구 문화2동 449-15
전화 042.585-4955 핸드폰 017-477-1744
. 이메일 siin7004@hanmail.net
. 김우영 작가방 http://cafe.daum.net/siin7004
. 한국해외문화교류 http://cafe.daum.net/1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