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과 거대한 설계 · The Grand Design · 호킹

2011.10.28 12:47

arcadia 조회 수:673 추천:24




[스티븐 호킹 등의 ‘위대한 설계’] … "우주 탄생의 비밀… 신에 호소하지 않겠다"
































































우주는 신의 손길없이 자연스럽게 창조됐다고 ?







  

‘Why God Did Not Create the Universe’




There is a sound scientific explanation for the making of our world? No gods required.








By STEPHEN HAWKING And LEONARD MLODINOW



  • 법칙의 지배




  • 바이킹 신화에서 늑대, 스콜과 하티는 해와 달을 뒤쫓는다.

    이 늑대들이 해와 달을 따라 잡으면, 일식이나 월식이 일어난다.
    그러면
    지상의 인간들이 해와 달을 구하려고 달려가서 최대한 큰 소음을 일으켜

    그 늑대들이 겁먹고 달아나기를 바란다.



    어느정도 세월이 흐른 후에 사람들은 자신들이 달려가서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두드리건 말건,
    일식과 월식은 끝나고 해와 달은 본래 모습을
    회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또 일식과 월식이 무작위로 발생하지
    않고 규칙적인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자연의 작동 방식에 대한 무지는 고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삶의 모든 면을
    제멋대로 지배하는 신들을 발명하도록 이끌었다.
    (고대인들은 자연 속에서의 인간관계를 깨닫지 못했으므로, 신들은 불가사의한 존재였고 사람들은 신들의 처분에 맡겨진 듯했다.)



    그러나 약 2600년 전에 밀레토스의 탈레스(BC 624~546?)가 등장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연이 한결같은 원리들을 따르며 그 원리들을
    알아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등장함으로써 신들이 지배한다는 생각이 물러가고,

    우주가 자연법칙들에 의해서 지배되며 우리가 언젠가 해독하게(decipher)

    설계도에 따라서 창조되었다는 생각이 전면에 나서는 긴 과정이 시작되었다.



    인류의 역사 전체를 놓고 보면, 과학 연구는 아주 최근에 발생한 활동이다.

    위대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가장 유서 깊은 기록들은 기원전 9세기의 것이지만, 그 문명의 전성기는
    그로부터 수백 년 뒤인 기원전 500년을 약간 앞두고 시작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에 따르면,
    기원전 585년에 밀레토스의 탈레스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일식을 최초로 예측했다고 칭송된다.

    탈레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그의 고향은
    그리스 식민지인 이오니아 지역의 학문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이오니아의 과학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근본 법칙들을 밝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인류의 사상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고 위대한 시작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가 자연법칙이라고 부를 만한 수학 공식을 처음으로 제시한 인물은 이오니아 사람인 피타고라스(BC 580~490?)였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정확하게 알았던 물리법칙은 아르키메데스(BC 287~211?)가 자세히
    논한 세 가지 법칙들뿐이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세계를 통틀어 견줄 상대가 없을만큼 가장 탁월한 물리학자이다. 오늘날의 용어로 설명하면,
    '지렛대의
    법칙', '부력의 법칙', '반사 법칙'이었다. 이오니아 과학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우주에 내적 질서가 있고
    그 질서를 관찰과 추론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타났다.
    이오니아 학파(자연관)는 고대 그리스의 수많은 철학 학파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 학파들은 제각각 다르고 흔히 대립되는
    전통이 있었다.



    오늘날의 과학자들 대부분은 자연법칙(Law of nature)은 관찰된 일관성에 기초를 둔 규칙(rule)이며,
    규칙은 그 규칙이 토대를 둔 직접적인 상황들을 넘어선
    예측들을 제공한다고 말할 것이다.
    근대적인 자연법칙의 개념은 17세기에 발생했다. 케폴러(Kepler,1571~1630)
    자연법칙을 근대과학적인 의미로 이해한
    최초의 과학자였다.
    (물론 케플러는 만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물활론(物活論, animism)의 입장을 유지했다).
    다음 갈릴레오(1564~1642)는 수많은 법칙들을 발견하고 중요한 원리들을 옹호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아는 자연법칙의 개념을 최초로 분명하고 엄밀하게 제시한 인물은 데카르트(1596~1650)였다.
    그리고 아이작 뉴턴(1643~1727)은 세가지 운동법칙과 중력법칙을 제시함으로써, 과학법칙이라는 근대적인 개념이 널리 수용되었다.
    뉴턴은 신이 개입
    하지 않는다면, 행성들의 괘도가 불안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행성들은 서로를 중력으로 끌어당겨 서로의 괘도를 교란시키는데... 교란의 누적...)
    그러나 라플라스(1749~1827)는 그런 괘도 교란(흔들림)이 누적됨이 없이 주기적일 것이라고..., 즉 태양계는 일정한 주기로
    스스로를 재조정할 것이므로 태양계가 현재까지 유지된 까닭을 설명하기 위해서 신의 개입을 들먹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라플라스는 일반적으로 과학적 결정론을 분명하게 주장한 최초의 인물로 간주된다.
    과학적 결정론이란, 어느 한 시점에서 우주의 상태가 주어지면,

    완전한 법칙들의 집합에 의해서 우주의 미래와 과거가 철저히 결정된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기적이나 신의 능동적 역활의 가능성을 배제한다. 인간은 우주안에서 살면서 다른 물체들과 상호작용하므로,
    과학적 결정론은 인간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과학적 결정론이 물리 과정들을 지배함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행동만큼은 예외로 삼으려고 한다. 왜냐면 그들은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진화의 역사에서 언제 자유의지가 발생했을까...?
    이 책(The Grand Design)은 과학적 결정론에 뿌리를 둔다.




    According to Viking mythology, eclipses occur when two wolves,
    Skoll and Hati, catch the sun or moon.
    At the onset of an eclipse people would make lots of noise, hoping to scare the wolves away.
    After some time, people must have noticed that the eclipses ended regardless of whether they ran around banging on pots.



    Ignorance of nature's ways led people in ancient times to postulate many myths in an effort to make sense of their world.
    But eventually, people turned to philosophy, that is, to the use of reason? with a good dose of intuition? to decipher their universe.
    Today we use reason, mathematics and experimental test? in other words, modern science.



  • 우주는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인가




  • 아이슈타인은 우주에 관해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우주가 이해 가능한 범주에 속해 있는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우주는 일정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예외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뉴턴은 우주는 신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된다고 말했다.



    최근 발견되는, 한 치의 오차 없이 서로 들어맞는 또 인간에게 맞춰진 듯한
    자연의 법칙들은
    이것들이 누군가(위대한 설계자로 불릴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냐는 오래된 과거의 사상을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호킹은 인간을 위해 맞춤 제작된 듯 보이는 모든 우주의 법칙들은
    위대한 신의 작용을 끌어 들이지 않고 
    놀랍게 진일보한 오늘날의 우주과학에 의해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Albert Einstein said, "The most incomprehensible thing about the universe is that it is comprehensible."
    He meant that, unlike our homes on a bad day,

    the universe is not just a conglomeration of objects each going its own way.
    Everything in the universe follows laws, without exception.







    Stephen Hawking at his office at Cambridge University on Sept. 2.

    Newton believed that our strangely habitable solar system did not "arise out of chaos by the mere laws of nature."
    Instead, he maintained that the order in the universe was "created by God at first and conserved by him to this Day in the same state and condition."



    The discovery recently of the extreme fine-tuning of so many laws of nature could lead some back to the idea that this grand design is the work of some grand Designer.
    Yet the latest advances in cosmology explain why the laws of the universe seem tailor-made for humans, without the need for a benevolent creator.



  • 약한 인간원리, 강한 인간원리 그리고 위대한 설계자




  • 과거, 지구는 오로지 인간만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우리의 태양계는 우주에서
    유일한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태양계가 속한 은하 안에 수백 개의 다른 태양계가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전 우주가 오로지 인간에게 맞춰 설계되었다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생명체가 생존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인간이 발견한 과학적 사실들은 현재 우리가 위치 지어진, 고정된 환경에 의해 제약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인간이 발견한 모든 사실들은 지구와 태양이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웠다면 지구의 모든 물은 끓어 없어졌을 것이고 지금보다 멀었다면 모두 다 얼어붙었을 것이며 관찰자로서 인간은 그 생명을 이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소위 ‘약한 인간원리’로 불린다.



    ‘약한 인간원리’는 ‘강한 인간원리’와 비교했을 때 논란이 적은 편이다.

    ‘강한 인간원리’는 우리 주변뿐 아니라 모든 관찰 가능한 자연의 법칙에 관찰자인 인간의 등장을 필연적으로 강조한다.
    우주는 인간이란 지적 생명체가 등장할 수 있도록 현재의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는 것인데 결국 이 원리는 위대한 설계자, 신의 실재로 연결된다.
    즉 신이 그의 놀라운 손길을 이용하여 온갖 자연법칙을 미세하게 조정(fine-tuning)하여 오늘날의 우주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 인간원리: 인간원리는 우주와 관찰자의 존재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는 이론으로
    인간과 우주의 역할의 정도의 차이에 따라 약한 인간의 원리와 강한 인간의 원리로 분류된다.




    Many improbable occurrences conspired to create Earth's human-friendly design, and they would indeed be puzzling if ours were the only solar system in the universe.
    But today we know of hundreds of other solar systems, and few doubt that there exist countless more among the billions of stars in our galaxy.
    Planets of all sorts exist, and obviously, when the beings on a planet that supports life examine the world around them,
    they are bound to find that their environment satisfies the conditions they require to exist.



    It is possible to turn that last statement into a scientific principle:

    The fact of our being restric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kind of environment
    in which we find ourselves.
    For example, if we did not know the distance
    from the Earth to the sun,
    the fact that beings like us exist would allow us
    to put bounds on how small or great the Earth-sun separation could be.

    We need liquid water to exist, and if the Earth were too close,

    it would all boil off; if it were too far, it would freeze.

    That principle is called the "weak" anthropic principle.



    The weak anthropic principle is not very controversial. But there is a stronger form that is regarded with disdain among some physicists.

    The strong anthropic principle suggests that the fact that we exist imposes constraints, not just on our environment,
    but on the possible form and content of the laws of nature themselves.



    The idea arose because it is not only the peculiar characteristics of our solar system that seem oddly conducive to the development of human life,
    but also the characteristics of our entire universe?and its laws.
    They appear to have a design that is both tailor-made to support us and, if we are to exist, leaves little room for alteration.
    That is much more difficult to explain.



  • 위대한 설계자는 동화에 불과하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두상,
    그의 머릿속에 든 세상은
    의미가 충만한 목적론적 세계.

    그러나 호킹은 수소와 헬륨 리튬으로만
    채워졌던 초기의 우주가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의 세계에 맞춰 진화해 왔다는 것은
    일종의 동화라고 단언한다.



    태양의 핵융합 반응이 지금보다 0.5% 강하다거나 자기장이 지금보다 4% 정도 강력했다면
    태양계의 모든 행성의 탄소와 산소는 파괴되었을 것이고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즉 ‘미세조정’으로 표현되는 신의 위대한 손길 혹은 기본적인 상수들이 아주 눈꼽만큼이라도 변한다면
    우주는 지금의 모습과는
    질적으로 다른 모습일 것이라 주장한다.



    우주의 이 모든 복잡한 구조가 오로지 인간
    이라는 지적 관찰자를 위한 것이라는 이론은 너무나 허술해 보인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자연의 법칙은 극도로
    미세하게 조정된 것이어야 하는데
    호킹은 어떻게 이런 운이라고 해도 좋을,
    온갖 법칙들의 일치가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한다. 



    신의 존재를 믿는 많은 사람들은 그런 일치가 신이 작업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구약 성경에는 신이 세상을 설계했다는 구절이 맨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호킹은 크리스천들의 이러한 관점은 ‘의도적으로 설계된 세계’ 를 주창한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기인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The tale of how the primordial universe of hydrogen, helium and a bit of lithium evolved to a universe harboring at least one world with intelligent life like us is a tale of many chapters.

    The forces of nature had to be such that heavier elements? especially carbon?could be produced from the primordial elements, and remain stable for at least billions of years.
    Those heavy elements were formed in the furnaces we call stars, so the forces first had to allow stars and galaxies to form.
    Those in turn grew from the seeds of tiny inhomogeneities in the early universe.



    Even all that is not enough: The dynamics of the stars had to be such that some would eventually explode, precisely in a way that could disperse the heavier elements through space.
    In addition, the laws of nature had to dictate that those remnants could recondense into a new generation of stars, these surrounded by planets incorporating the newly formed heavy elements.



    By examining the model universes we generate when the theories of physics

    are altered in certain ways, one can study the effect of changes to physical law in a methodical manner.
    Such calculations show that a change of as little as 0.5% in the strength of the strong nuclear force,
    or 4% in the electric force, would destroy either nearly all carbon or all oxygen in every star,

    and hence the possibility of life as we know it.

    Also, most of the fundamental constants appearing in our theories appear

    fine-tuned in the sense that if they were altered by only modest amounts,

    the universe would be qualitatively different, and in many cases unsuitable
    for the development of life.
    For example, if protons were 0.2% heavier,
    they would decay into neutrons, destabilizing atoms.



    If one assumes that a few hundred million years in stable orbit is necessary
    for planetary life to evolve,
    the number of space dimensions is also fixed
    by our existence.
    That is because, according to the laws of gravity,
    it is only in three dimensions that stable elliptical orbits are possible.

    In any but three dimensions even a small disturbance, such as that produced
    by the pull of the other planets,
    would send a planet off its circular orbit, and
    cause it to spiral either into or away from the sun.



    The emergence of the complex structures capable of supporting
    intelligent observers seems to be very fragile.

    The laws of nature form a system that is extremely fine-tuned.
    What can we make of these coincidences?
    Luck in the precise form and nature of fundamental physical law is a different kind of luck from the luck we find in environmental factors.
    It raises the natural question of why it is that way.



    Many people would like us to use these coincidences as evidence of the work of God.
    The idea that the universe was designed to accommodate mankind appears in theologies and mythologies dating from thousands of years ago.

    In Western culture the Old Testament contains the idea of providential design,
    but the traditional Christian viewpoint was also greatly influenced by Aristotle,
    who believed "in an intelligent natural world that functions according to some deliberate design."



  • 우주 그리고 우리의 존재는 모두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




  • 이어 그는 현대 과학에서 이런 대답은 충분치 못하며 오늘날의 진일보한
    우주과학에 의해 우주의 생성은 
    중력과 양자역학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우주와 인간은 모두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우주가 형성됐는가의 문제를 논의할 때

    굳이 신이 ‘빛이 있으라’ 라고 하셨던 구절을 들먹일 필요가 없다고.



    호킹은 우리의 우주는 각각 다른 법칙에 지배 받는 많은 우주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다중우주론을 두고,
    다중우주론은 미세조정의 기적에 의해서 고안된 개념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다중우주이론은 현대 우주과학의 여러이론들의 종합이며 다중우주론이 사실이라면 강한 인간 원리 나아가

    신의 존재까지 기각(棄却)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중우주론에 따르면 각각의 우주는 수많은 역사와 상태적 가능성을 지니며
    그 가능성 중에는 우리처럼 지적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호킹은 다중우주론적 인식을 통해 광활한 우주의 보잘 것 없는 존재인 우리가 창조주와 같은 지각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That is not the answer of modern science.

    As recent advances in cosmology suggest, the laws of gravity and
    quantum
    theory allow universes to appear spontaneously from nothing.

    Spontaneous creation is the reason there is something rather than nothing,
    why the universe exists, why we exist.

    It is not necessary to invoke God to light the blue touch paper and
    set the universe going.



    Our universe seems to be one of many, each with different laws.

    That multiverse idea is not a notion invented to account for the miracle of fine tuning.
    It is a consequence predicted by many theories in modern cosmology.

    If it is true it reduces the strong anthropic principle to the weak one,
    putting the fine tunings of physical law on the same footing as the environmental factors,
    for it means that our cosmic habitat? now the entire observable universe?
    is just one of many.



    Each universe has many possible histories and many possible states.

    Only a very few would allow creatures like us to exist.

    Although we are puny and insignificant on the scale of the cosmos,

    this makes us in a sense the lords of creation.


    - The Wall Street Journal / BOOK EXCERPT / SEPTEMBER 3, 2010.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과학이 제기하는 질문인 '어떻게' 가 아니라 '왜' 라는 궁극적 질문에 도전한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가 아니라, 우주가 '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대답를 시도하고 있다. 까치 제공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는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레오나르드 믈로
    디노프가 쓴 과학책으로 2010년 벤탐 출판사이 출판하였다.
    우주를 창조한
    빅뱅 이론은 물리 법칙이 작용한 결과로 자연스럽게 탄생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 이유로 유일신과 연관된 우주의 창조론없이 과학적으로 논증하였다.







      

    ‘우주 탄생의 비밀’ … ‘신에 호소하지 않겠다’









    "우주 탄생의 비밀… 신에 호소하지 않겠다"

    과연 그럴 만하다. 왜 전세계 종교인들의 격렬한 반발을 불렀고,

    교황마저 “과학이 인간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다” 며
    과학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에 나섰는지.



    지난 9월 “신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는 주장으로 종교와 과학 간
    논쟁을 재차 촉발시킨
    세계적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화제의 신간
    <위대한 설계>가 번역됐다.
    기독교 우파의 창조과학인 ‘지적 설계론’을 겨냥한 듯이 보이는 제목이지만,
    이 책은 단순한 종교 비판이나 과학적 우주론에 대한 설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호킹이 미국 물리학자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와 함께 쓴 이 책의 목표는 더욱 도발적이고 궁극적이다.
    “철학은 이제 죽었다”(9쪽)는 대담한 선언으로 시작돼 곧바로
    “왜 무(無)가 아니라 무엇인가가 있을까” “왜 우리가 있는 것일까”
    “실재란 무엇인가” 등
    전통적으로 종교와 철학에서 다뤄져 온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어지간한 골수 종교인이 아니라면 우리는 성경에서처럼 사람이 물 위를

    건너거나 태양이 멈추거나 하는 등의 기적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자연을 지배하는 물리적 법칙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신(神)이 자연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다고 ‘신이 죽었다’ 고
    단정할 수는 없다.
    바로 그 법칙들이 대체 어디서 나왔으며, 거슬러 올라가면 “아무 것도 없지 않고 왜 무언가가 있는가” 라는 근원적 의문은 남기 때문이다.
    이는 라이프니츠가 던진 유명한 질문으로, 그는 결국 최종 원인으로서
    ‘스스로 존재하는 자’ 인 신으로 귀결할 수 밖에 없었다.



    호킹은 그러나 “온전히 과학적인 범위 안에서 어떤 신적인 존재에도 호소하지 않고,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217쪽)고 주장한다. 과학계 무신론 운동의

    선두주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이 책에 대해
    신의 존재에 관한 논의를 종결시킬 수 있는 “결정적 한 방을 시도한다” 고 환영했던 것도 이런
    맥락일 터다.



    우주의 시원(始原)에 대한 호킹의 설명은 우선 일반인들이 직관적인 수준에서 파악하기 대단히 어렵다.
    그에 따르면, 우주는 137억년 전 10*cm라는 극미의 크기에서 팽창한 것으로
    우리가 흔히 이해하는 고전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호킹이 적용하는 개념은 바로 극미 세계를 다루는
    현대 양자이론들이다.
    그 세계에서는 빈 공간이란 없으며 공간은 ‘양자 요동’을 겪는 상태, 즉 입자와 장들이 진동하듯이 생겼다 사라지는 상태다.
    마찬가지로 우주도 양자 요동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탄생했다는 것인데,
    비유하자면 끓는
    물에서 무수한 수증기 거품 방울들이 형성되듯이
    무수한 우주들이 보글보글
    팽창ㆍ수축하다 소수가 재수축의 위험을 벗어나 급속히 팽창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금의 우주(universe)와는 또 다른 종류의 물리 법칙이 지배하는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다중우주(multiverse)論으로 이어진다.
    이 논리 속에서 창조과학의 ‘지적 설계론’ 은 기각(棄却)된다.
    인류가 존재하기까지 매우 정교한 물리법칙의 설계가 필요한 듯이 보이지만,
    다중우주론으로 보면 우리의 우주도 수많은 우주 속에서 나온 대수롭지 않은 행운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같은 호킹의 주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며 우주에 대한 더 많은 관찰과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호킹은 무에서 유의 창조를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여전히
    최초의 존재, 에너지든, 양자든,
    거품 방울이든, 장이든 어떤 이름을 붙이든 간에 그 무엇이 왜, 어디서 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은 명쾌하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 “물리학 자체만으로 결코 ‘왜 무가 아닌 무엇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암스 캔터베리 대주교의 비판에, 일단 손을 들어주고 싶다.



    - 한국일보 송용창기자 | 2011.10.08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는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새 저서 ‘위대한 설계(Grand Design)’는 호킹 박사가 평생 해답을 추구해온
    이 한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미국의 물리학자 레너드 믈로디노프와 함께 쓴 이 책에서 호킹 박사가

    “우주는 신이 만든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간
    전부터 세상이 떠들썩했다.
    예상대로 7일 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단번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다.



    책이 출간되기 전에는 주로 종교계와 과학계에서 논전이 진행됐지만 책이
    나온 뒤 일반인들 사이의 논란은 더욱 뜨겁다.
    “천재 물리학자의 명석한 결론”이라는 찬사와 “과학적 근거가 빈약한 졸작”이라는 혹평이 엇갈리고 있다.

    아마존 등 인터넷 서점과 언론사 웹사이트의 서평 코너에도 수많은 독자의
    코멘트가 따라붙었다.







    한 독자는 아마존에 올린 후기에서 “첫 페이지에서 ‘철학은 죽었다’는 글귀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을 읽는 내내 전율을 느꼈다”고 썼다.
    그는 “철학이 인류의 가장 신비로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철학이 죽었다는 저자의 주장은 꽤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책을 읽어 내려가면 호킹 박사는 때로는 오래된 이론으로, 때로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가장 최신의 이론을 내세워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더라”라고 했다.
    또 다른 독자는 “이 책은 지금까지 읽은 어떤
    물리학에 관한 책보다 짧고 선명하게 쓰인 책”이라고 평했다.



    물론 “우주는 중력의 법칙과 양자이론에 따라 무(無)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나 신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호킹 박사의 성급한 결론을 비웃는 독자도 적지 않다.
    자신의 이름을 마이크 버먼이라고 밝힌 독자는 “이 책은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모호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며
    “호킹 박사는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제시한 M이론에 대해서도 ‘개념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 이외에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독자는 “호킹 박사의 말처럼 수없이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면 신이라는 어떤 존재가 모든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어떻게 우주가 무에서 창조됐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는 기독교계의 반격과

    “책을 팔기 위해 종교 이슈를 이용한다”는 일반인들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 듯 호킹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이탈리아의 한 마을은 몇 년 전 금붕어를 둥근 어항에 넣어 기르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다.
    금붕어에게 어항으로 왜곡된 현실의 모습을 강요하는 것이 가혹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우리는 금붕어의 처지와 비슷하다. 우리의 인식은
    우리를 둘러싼 렌즈로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주요 언론도 호킹 박사의 새 저서에 대한 서평을 싣는 데 여념이 없다.

    뉴욕타임스는 “저자들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고 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 찬 저서는 현대물리학을 좀 더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



    - 뉴욕=신치영 동아일보 특파원




    The Grand Design is a popular-science book written by physicists Stephen Hawking and Leonard Mlodinow and published by Bantam Books in 2010.

    It argues that invoking God is not necessary to explain the origins of the universe,
    and that the Big Bang is a consequence of the laws of physics alone.
    In response to criticism, Hawking has said;

    "One can't prove that God doesn't exist, but science makes God unnecessary."

    When pressed on his own religious views by the BBC channel 4 documentary Genius of Britain,
    he has clarified that he does not believe in a personal God.



    The authors of the book point out that a Unified Field Theory (a theory, based on an early model of the universe, proposed by Albert Einstein and other physicists) may not exist.
    The book examines the history of scientific knowledge about the universe and explains 11 dimension M-theory, a theory many modern physicists support.



    Published in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7, 2010, the book became
    the number one bestseller on Amazon.com just a few days after publication.
    The book was published in the United Kingdom on September 9, 2010, and became the number two bestseller on Amazon.co.uk on the same day.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hy God Did Not Create the Universe’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런던 타임스 

    우주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는가?

    왜 무가 아니라 유가 있는가? 실재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자연법칙은 우리와 같은 생명의 실재를 허락할 만큼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는가?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고 작동시키는 자비로운 창조주의 증거로서

    우주의 가시적인 “위대한 설계”가 제시되는가,
    그렇지 않으면 과학이 또다른
    설명을 제시하게 되는가?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과거에는 철학과 신학의 영역이었으나 현대에는 “과학”의 영역이 되었다.

    『위대한 설계』에서 21세기 최고의 “과학자”라고 “공인되는” 스티븐 호킹은

    이 문제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보통 사람들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설계』에서 호킹(Hawking)은 믈로디노프(Leonard Mlodinov)와 함께

    우주는 하나의 역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한 역사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양자이론을 설명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우주 전체에 양자이론을 적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개념을 흔들었다.
    그러나 호킹은 자신의 독특한
    접근법에 의해서, 과거가 확정된 형태를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를 관찰함으로써 역사를 창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나아가서 우리 자신은 최초의 우주에서 양자 요동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양자이론은 “다중우주(multiverse)”를 예측하는데,
    그 생각은 우리의 우주는 다수의 우주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여 “무”에서 자연발생한 다중우주는 각기 다른 자연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호킹은 『위대한 설계』에서 하나의 우주(universe)가 아니라
    다수의 우주(multiverse)를 가정하는 양자이론을 토대로 하여 끈이론이
    우주와 생명의 기원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추구하는 인간 이성의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견한다.



    M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추구했던 통일이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 그 어떤 원자는 초기 우주에서 참으로 머나먼 여행을 한 끝에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찾아온 것이다. 호킹은 이 간결하고도
    “우아한” 책에서 우주와 생명을 신이 창조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자연법칙
    에 의해서 스스로 발생한 것인가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대답하려고 한다.

    호킹은 기존의 “실재” 개념에 우리가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희망하는

    모형 의존적 실재 개념(model-dependent realism)을 적용한다.
    그리고
    우리와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으로 끈이론에 기초한 M이론을 제시함으로써

    완벽한 “만물의 이론” 의 유일한 후보로 추대하고 있다.  



    우주에 대한 최근의 이론들을 깊이 탐구하고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
    들이 가득 찬 이 책의 미덕은
    호킹의 도전적 논리는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는 데에 최선의 도구가 될 것이다.
    간명하고 매혹적이며 생생한 그림들이 호킹의 생각을 더욱 아름답게 우리에게 전달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우주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혁명하여”
    새로운 시야를 전개시킬 것이다.










      

    스티븐 호킹 (Stephen William Hawking)










    1942년 4형제 중 장남으로 영국의 옥스포드에서
    출생했고 아버지는 열대병을 연구하는 생물학자 였다.

    어린시절 꿈은 우주 과학자였으며, 그는 독서광이었다.

    17세에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고, 특히 수학과
    과학분야에 천재였다.
    교재의 문제를 다 풀어오라는 교수의 어려운 숙제에 그는 문제를 푸는 대신 교재에 잘못된 곳마다 표시를 해왔고
    그걸 보게된 교수는 호킹이 이미 교수보다
    많은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였다.



    그는 1962년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 준비를 하고 있던 1963년, 몸속의 운동신경이 차례로 파괴되어
    전신이 뒤틀리는 루게릭병(근위축증)에 걸렸다는 진단과 함께 1∼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의 학문 인생은 이 때부터 시작, 우주물리학에 몰두하여

    1973년 '블랙홀은 검은 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며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한다' 는 학설을 내놓아,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지녀
    주위의 모든 물체를 삼켜 버린다는 종래의 학설을 뒤집었다.



    1974년 젊은 나이에 이례적으로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되고, 1980년 뉴턴,
    디랙에 이어 케임브리지대학 제3대 루카스 석좌 교수(碩座敎授)가 되었다.
    1985년 폐렴으로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아 가슴에 꽂은 파이프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휠체어에 부착된 고성능 음성 합성기를 통해서 대화를 해야만 했다.

    그는 이와 같은 삶의 연장 과정에서 '특이점(特異點)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量子宇宙論)'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하였고, 세계 물리학계는 물리학의 계보를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그를 꼽게 되었다.
    그는 계속 미시(微視)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量子力學)과 거시(巨視)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 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그는 계속 미시(微視)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量子力學)과
    거시(巨視)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였다.
    1990년 9월 휠체어에 탄 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대학 등에서
    ‘블랙홀과 아기우주’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 두산백과사전)



    또한 저명한 과학저술가로서 <시간의 역사> 등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시간의 역사>는 런던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고기록인 237주 동안 실렸으며,
    1988년 울프상, <호두껍질 속의 우주>로 2002년 아벤티스 과학 서적상, 영국 왕립 천문학회의 에딩턴 메달,
    미국 물리학회의 수리물리학에 대한 대니 하이네먼 상 등을 수상했다.












      

    why? :: 호킹, '위대한 설계'에 대해














    윌리엄스 대학, 사트얀 데바도스 부교수의

    호킹, '위대한 설계' 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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