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의 답입니다 !
2007.12.29 14:36
답변자의 답입니다 !
먼저 볼리비아를 읽은 독자의 답변이란 것이 좀 이상합니다.
내가 볼리비아에 대한 글을 썼지만 난 누구에게도 질문을 한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뭐 그냥 글을 쓴데 대한 착오로 봅시다요.
나라가 사회 주의가 됐건 아니면 자본 주의가 됐건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돈을 제대로 받을 수있고 거기다가 틀림없이 이익을 챙길 수가
있어야 돈을 빌려주려 할건데 사회주의 국가는 신용이 전혀 없는 모양이죠 ?
모두들 돈 꿔 준다는 말들 하지 안는 걸 보면 말입니다.
허기는 이미 공산 주의가 됐건 사회주의가 됐건 똑같이 벌어 똑같이 쓰자는 사회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가는 현실인데
별다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 말씀하신 박 정희 정권에대해서 인데
그가 일제시대때 일본 군인으로 아니 특별히 장교로 근무를 했다는 사실을 나도 인정합니다.
그러다가 60년 5월 달에 군사 쿠테타를 이르켜 집권한 것도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이 오랜동안 집권하기 위해 아니 한마디로 총통을 하기 위해 유신헌법을 만들어 일당 독재를
마음 먹은것도 잘 알고 있죠.
내가 한말은 그러면 박 정희 정권이 부정 부패로 국민들이 낸 혈세를 등쳐 먹었다는 말인지요 ?
기왕에 독재자가 ( 없었다면 더 좋은데 ! )그래도 자신의 나름대로 국가 경영을 하고 싶어서
독재를 한 것하고 저 필리핀의 마르코스처럼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독재를 한 것하고
어떻게 같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
오죽하면 필리핀의 암살 당한 상원의원이 그래도 한국 독재자는 경제 개발을 해 놨는데
자신의 나라는 이멜다 구두만 잔뜩 쌓아 놨다고 한숨을 쉬였단 말입니까 ?
이미 지나간 과거사를 지금에 와서 왈가 왈부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공과를 따지는 것이 헐 씬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 문제는 당신과 나의 견해차이라 해 둡시다.
세 번째는 이 명박 새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우리둘 사이의 견해차이일 것 같네요.
난 어찌됐던 국민이 뽑은 새로운 지도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자는 뜻이지
내가 고대 출신도아니고 그렇다고 그 양반이 옛날에 사장으로 있던 회사에서 근무를 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서울시에 근무를 한적도 없는 한마디로 그분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거기다가 난 정말 그 양반이 그 옛날 어떻게 회사를 꾸려나갔는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 상식적인 이야기부터 하자면
그 어느나라던 새로운 사람이 대통령이 됐을 때 모두들 그 사람에게 거는 희망을
모두가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언론조차도 그런 양반에게는 매우 공손하게 대한다는 사실을
알고계십니까 ?
누구던지 새 사람이 모든일을 잘 꾸려가려니 !
생각하고 있는 판에 그 양반이 옛날만든 실수만 자꾸 꺼들먹 거려서 좋아할 사람은
먼저 그런글을 쓴 사람과 극소수의 몇몇 사람뿐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일들은 이미 선거전에 다아 이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이죠.
그 외에 자신만이 알고 있는 비리가 있다면 그 누구처럼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이 세상에 까발리던가요 !
이제는 내가 지난 번에 말을 한대로 아무리 여기 저기서 그 양반 옛날일 들을 까발려도
그 양반이 이 다음 대통령으로 집무할 것이니까
어때요 ?
좀 참으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