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Cecilia Bartoli

2008.01.22 11:36

유봉희 조회 수:1059 추천:77




Giovanni Paisiello · 파이지엘로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 Cecilia Bartoli
























Giovanni Paisiello · 파이지엘로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 Cecilia Bartoli





























Giovanni Paisiello - Il mio ben quando verra


   파이지엘로 -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Giovanni Paisiello 1741-1816

 


 




Mezzo Soprano : Cecilia Bartoli


 











Giovanni Paisiello - Il mio ben quando verra












'Il mio ben quando verra -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
from Opera 'Nina Pazza per amore - 사랑에 미친 니나'

Paisiello, Giovanni (1740-1816 IPaisiellot.)

내 사랑은 언제 오려나(Il Mio Ben Quando Verra)는 조반니 파이지엘로(1740 ~ 1816)의 아름다운 오페라 사랑에 미친 니나(Nina Pazza per amore)중 니나의 아리아이다.

불쌍하게도 정신이 이상해진 니나가 연인을 찾아 부르는 노래인데 18세기 나폴리 사람들은 이 니나의 슬픈 이야기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고 주역 가수였던 체레스테 콜테리니는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고 한다.










Il mio ben quando verra`
a veder la mesta amica,
di bei fior s`ammantera`
la spiaggia aprica.
Ma nol vedo,no,il mio ben,
il mio bene,ahime`,non vien.

Mentre all`aure spieghera`
la sua fiama,i suoi lamenti,
miti augei,v`insegnera`
piu` dolci accenti.
Ma non l`odo. E chi l`udi?
Il mio bene ammutoli.

Tu cui stanca omai gia fe`
il mio pianto,eco pietosa,
ei ritorna e dolce a te
chiede la sposa.
Pian,mi chiama;piano...ahim`e!
no,non chiama,o Dio,non c`e`.

나의 사랑 언제 오나?
외로운 친구 보기 위해,
아름다운 꽃으로,
해변가 밝게 단洋?lt;BR>안 오시나 나의 님
나의 님 어이 안 오시나?

산들바람 말하리
그의 사랑 또 그의 슬픔을,
상냥한 새들 가르쳐주리
감미롭고 부드러운 사랑을.
안들리네. 누구 들었나?
나의 님은 말없어라.

너의 믿음 지금은 사라져,
내 슬픈 울음, 산울림되어,
되돌아와 상냥하게 부르네.
나의 신부라고.
날 부르네; 들리는 듯!
오, 안들리네, 하느님 아무도 없네.








 








 













Mezzo soprano Cecilia Bartoli (1966~ 로마)




1966년 로마 태생의 메조소프라노 바르톨리(Cecilia Bartoli)는

어린 시절 모친으로부터 음악 수업을 받고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에서 공부를 19세 때 이탈리아 국영 TV 방송 출연 및 23세 때 파리
에서 칼라스 추모 음악회 출연 후 급부상하게 된다



그녀는 현재 쥴리에타 시묘나토, 피오렌자 코소토 이래 오랜 공백
기를 메꿀 이탈리아 메조소프라노계의 보배로운 존재가 되었다.



또 칼라스의 관능과 테레사 베르간자의 기품이 조화된 이상적인
성악인으로 인정받고, 메조이면서도 힘있게 뻗는 고음, 빼어난 기교,

풍부한 성량, 윤택한 음색, 요염미와 서정미를 겸비한 그녀의 성악적
자질은 무엇보다 로시니 오페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파타네 지휘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로지나, 리카르도 샤이 지휘의
신데렐라의 타이틀 롤은 테레사 베르간자 이래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노래 뿐 아니라 수려한 용모 덕분에 그녀는 안젤라 게오르규와 더불어

20세기 말 가장 인기 높은 성악계의 스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로시니 여결'(Rossini Heroine) 혹은 '뉴 디바'(New Diva)라 불리는

성악계의 샛별 체칠리아 바르톨리. 그녀는 현재 줄리에타 시묘나토,

크리스타 루드비히, 테레사 베르간자 등으로 대변되는 메조 소프라노

의 인맥을 잇는 강력한 개성과 음악성을 지닌 이 시대의 새로운

프리 마돈나로서 세계 각국에서 엄청난 찬사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찬란한 스포트 라이트 속의 주인공입니다.










     










Paisiello, Giovanni (1740-1816 It.)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로 1740년에 타란토에서 태어나서 두란테에게,

1755-59년간에는 나폴리에서 아보스에게 사사하였습니다.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부르는 고풍스런 아리아

Mezzo soprano/Cecilia Bartoli

Piano/Gyorgy Fischer(죄르즈 피셔)







Il mio ben quando verra(그리운 임이 올 때)

Text by Anonymous

Set by Giovanni Paisiello (1741-1816)








Anna Caterina Antonacci "Il mio ben, quando verra?" N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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