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는 왜 가는가?

2008.07.20 12:57

최성철 조회 수:167 추천:1

청와대에는 왜 가는가?
글쓴이도 “미친 쇠고기는 너희들이나 잡수세요!”라는 글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저지른 과오를 비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즘 또다시 벌어진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일어난 충돌 사태는 더 이상 시위대를 지지할 생각이 없어지게 만들고 있다.

며칠간 충돌 없이 평화적인 촛불집화가 진행되더니 또다시 충돌 사태가 벌어졌다.
모든 백성들이 주권을 포기한 쇠고기 협상에 분노를 느끼고 있는 뜻은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보이니 폭력집회는 이제 그치고 정부가 취하는 태도를 기다려 볼 시기가 아닐까?

애당초 정부가 일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한 마당에 계속 반대를 위한 반대 시위를 강행하는 이유와 어째서 꼭 청와대 방향으로 군중들을 몰고 가려는지 그 진의가 궁금하다.

청와대는 국가원수가 집무하는 곳이다.
굳이 청와대로 가지 않더라도 모든 청와대 사람들은 사안을 파악하고 있는데 흥분한 군중들이 청와대로 가서 무얼 어쩌겠다는 것인가?
저지선을 넘어 청와대로 간다는 것은 국가를 뒤집어엎겠다는 반란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행위를 주도하는 자들은 불순분자임에 틀림없다.
여러 종교단체에서 주도한 평화적 촛불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조용히 백성들의 뜻이 청와대에 전달되었다.

그런데 또다시 충돌사태가 발생한 것은 불순분자들이 과격한 집회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과격한 시위를 비난하다가 시위대원들에게 몰매를 맞고 큰 상처를 입었다.
경찰관들도 피해자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니 지금 이 나라는 치안부재에 깊숙이 빠져 있는지 오래된다.
이것을 보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시위는 나라를 위하고 배성을 위한 우국충정으로 하는 집회가 아니고 나라를 뿌리 채 흔들려는 악랄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듯하다.
자기네 의사에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마구잡이로 몰매를 때린다는 것은 선량한 시위 군중이 아니라 깡패 집단에 틀림없다.
그런 깡패 집단이 청와대로 가서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그런 깡패집단을 막는 경찰은 국가기관을 보호하려는 자위수단이며 자기방어이다.
쇠 파잎과 몽둥이를 든 군중은 이미 평화적인 시위를 포기한 무리들이며 공무집행 방해자들이다.
그대들이 진정 나라를 걱정하여 집회를 한다면 흉기를 들지 말고 오로지 촛불만 들고 경찰 저지선을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질서 있게 시위를 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모두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대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혹여나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들여다가 백성들에게 먹이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 때문일 것이지만 우리는 이미 그 보다 더 무서운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일본말도 아니요 영어도 아닌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 깨닫지 못하는 정신병자들이 되어 있다.
공산주의가 싫어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우리 동포가 달라진 우리말에 치어 삶터를 잃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같은 말을 쓰던 우리 동포가 달라진 우리말에 이 사회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말이다.
이게 어디 될 법이나한 일인가?
우리는 지금 내 나랏말보다 남 나랏말을 더 숭상하는 노예근성에 젖어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칠 것이 아니라 미국말이나 일본말 수입을 반대해야 한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이 나라 언어가 일본말도 아니요 미국말도 아닌 잡탕 언어로 변질되어 가고 있어 정신문화가 병들어 있는데도 그까짓 광우병 때문에 이처럼 소란을 피워서야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차라리 그 용기와 힘을 가지고 나랏말을 망치고 병들게 하고 있는 매국 국문학파와 국립 국어원을 응징하여 병든 나랏말을 바로 잡고 건전한 정신문화를 이룩하는데 힘을 쏟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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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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