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말과 우리말.

2008.08.04 12:17

최성철 조회 수:211 추천:1

빌린 말과 우리말.
세계 각국 언어는 모두 완벽할 수가 없어서 외국어를 빌려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적절한 자기네 말이 없는 외국어를 임시방편으로 자기네 글자로 그 소리를 옮겨서 쓰는 말을 빌린 말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김치”라는 우리 고유 식품 이름은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말이다.
이것을 일본은 [キムチ(기무찌)]라는 소리로 표기해서 쓰며, 미국은 [kimchi(킴치)] 또는 [kim-chee(킴-치)]라는 소리로 표기해서 쓰고 있다.
물론 모두 그 소리는 [김치]라는 소리와는 차이가 많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그들 언어 구조상 정확하게 [김치]라고 발음하고 표기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Ghimchi] 혹은 [Ghimchee]로 표기하고 발음하면 [킴치]가 아니라 [김치]로 어느 정도 우리 고유 발음에 접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 의해서 [kimchhi(킴치)] 및 [kim-chee(킴-치)]로 잘못 전해 주어서 그릇된 발음으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 사람들이나 미국 사람들이 과연 [キムチ(기무찌)]나 [kimchi(킴치)] 혹은 [kim-chee(킴-치)]를 자기네 말이라고 하느냐하면 그렇지 않다.
즉 그것은 외국어인데 적절한 자기네 말이 없어서 자기네 나랏말에 쓰도록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공인을 해 준 낱말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 실정은 어떠한가를 살펴보면 빌려 쓰고 있는 외국어를 우리 소리글자로 바꾸기만 하면 모조리 우리말 어휘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 예로 [오렌지]는 우리말이고 [오륀쥐]는 영어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다.
[오렌지]는 orange라는 영어를 일본 사람들이 [オレンジ-(오렌지-)]로 표기하고 발음하며 이 땅에서 36년간 쓰다가 버리고 간 일제 잔재임을 알아야 한다.
일제 잔재가 어째서 우리말이란 말인가?
이러한 현상은 비극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제 쇠사슬에서 광복되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친일파들이 권세를 잡으면서 친일 국문학자들에 의해서 일제 잔재들이 청산되지 못하고 이 땅에 고스란히 전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친일 국문학자들은 일제 때 만들어놓은 소위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으로 일제 잔재를 모조리 우리말이라고 억지를 쓰는가 하면 새로 들어오는 서양말로부터 빌린 말도 몽땅 우리말이라는 어설픈 논리를 펴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서 우리말은 발전은커녕 외국어에 침식되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배달민족이 지켜온 우리말이 이 시대에 와서 점점 병들어 죽어가고 있으니 그들은 민족 반역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살고 있는 조선족 우리 동포들은 우리말을 외국어에 심하게 오염된 말로 평가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 조선족 사이에는 언어 격차를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와 북한이나 중국 조선족과 언어 격차는 실로 엄청나다고 한다.
그 결과 심지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우리 품에 안긴 소위 “새터민”은 언어 격차로 인해서 이 땅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과 중국 조선족 동포들은 우리말을 가꾸며 우리민족 정체(正體)를 세워 민족혼을 지켜왔으나 우리는 사대(事大)에 눈이 멀어 일본말이든 서양말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우리말로 받아들인 결과가 이처럼 엄청난 언어격차를 만들어 놓았다.

한 민족에게 있어 언어문화는 그 민족혼이요 얼이다.
그런데 우리는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로 인하여 언어문화를 침식당하고 있으며 민족혼과 우리 얼이 병들어 피폐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에 의해서 모두 사대(事大)라는 최면(催眠)에 걸려있다.
“구두[くつ(구쯔)]”, “가방[かばん(가반)]”이라는 일본말이 버젓하게 우리말로 둔갑하였고, “뉴스”, “네트워크”, “오렌지”와 같은 일본식 발음으로 된 서양말이 우리말로 둔갑하였다.
특히 주 시경님을 기려 창립되었다는 100년 전통을 가진 한글학회에서 펴낸 「우리 토박이말 사전」에는 “구두”를 우리 토박이말이라고 올려놓고 있다.
이것은 경천동지(驚天動地)할 큰 사건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니 하늘에서 주 시경님께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시겠다.
더구나 나랏말을 가꾸고 발전시켜야할 친일 수구 국문학자와 그들의 주구인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리 정체(正體)를 망각하고 빌려 쓰는 말을 모두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니 무지몽매한 백성들은 쉽사리 최면(催眠)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세종대왕께서는 명나라로부터 문화적인 독립을 쟁취하고자 우리 글자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만드셨다.
그 당시 사대(事大)에 찌든 양반세력이 극렬한 반대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세종대왕께서는 문화독립을 쟁취하였을 것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명나라에 대한 문화 선전포고문(宣戰布告文)이요, 그 반포(頒布)는 선전포고(宣戰布告)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국립국어원은 그러한 세종대왕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또다시 옛 양반세력이 저지른 과오를 되풀이 하고 있다.
그들은 1930년대와 1940년대 일본 제국주의 시절에 만든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을 새 시대에 맞추어 바꾸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 두 법안은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극도로 말살한 내용이므로 광복과 더불어 폐기되었어야 마땅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두 법안은 일제 잔재를 껴안고 오늘날까지 이 땅에 뿌리박고 건재해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이 정립해 놓은 모든 학술 이론이 이 두 법안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이것들을 폐기하는 경우에는 모든 학술 이론이 무너지고 말기 때문이다.

특히 <외래어 표기법>은 일제 잔재를 보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법안이다.
이 법에 의하면 아무리 잘못된 말이라도 결코 고칠 수 없도록 되어 있어 비록 일제 잔재인 빌린 말이라도 이미 굳어진 말은 고칠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
빌린 말은 우리말을 병들어 죽게 하는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세균이다.
빌린 말로 인해서 우리 정신문화는 피폐되고 말살되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빌린 말은 우리말이 아니라 외국어다.

“구두”는 [クツ(구쯔)]라는 일본말이 잘못 전해진 말이며 이로 인하여 [가죽신]이라는 우리말이 죽었으며, [뉴스]라는 일본식 서양말로 인해서 [새 소식]이라는 우리말이 죽었다.
빌린 말을 “외래어(?)”라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우리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반민족행위를 자행하는 반역자이다.
[오렌지]든 [오륀쥐]든 이런 어휘는 모두 외국어라고 인식하고 [감귤], [귤] 혹은 [서양 탱자]와 같은 우리말로 순화하여 쓰는 습관을 길러 나랏말과 우리글을 발전시킬 때 우리 얼은 되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정체(正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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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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