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05.02.06 07:14
주님
오늘 또 하나의
새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창밖 에는
보시기에 아름답게
싱그러운 자연
밝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와
우람하게 달려가는 산맥들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시냇물 소리.
주님 오늘도
이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죄인이 사랑하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비록 저들의 삶이
가난하고 힘겨울지라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싱그럽고 향내 나는
오늘이게 하옵소서.
오늘 또 하나의
새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창밖 에는
보시기에 아름답게
싱그러운 자연
밝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와
우람하게 달려가는 산맥들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시냇물 소리.
주님 오늘도
이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죄인이 사랑하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비록 저들의 삶이
가난하고 힘겨울지라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싱그럽고 향내 나는
오늘이게 하옵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4 | 훈장(勳章) | 정용진 | 2004.08.22 | 595 |
763 | Warner Springs Ranch 에서 | 정용진 | 2004.08.22 | 628 |
762 | 심운(心雲) | 정용진 | 2004.09.06 | 600 |
761 | 빨래 | 정용진 | 2004.09.06 | 673 |
760 | 수종사(水鍾寺) | 정용진 | 2004.10.17 | 640 |
759 | 치악산(稚岳山) | 정용진 | 2004.10.20 | 615 |
758 | 내소사(來蘇寺) | 정용진 | 2004.10.20 | 605 |
757 | 영월루(迎月樓) | 정용진 | 2004.10.24 | 747 |
756 | <헌시> 빛과 길이 되신 애국선열들께 | 정용진 | 2004.11.19 | 722 |
755 | 나무의 연가(戀歌) | 정용진 | 2004.11.19 | 576 |
754 | 밤 바다 | 정용진 | 2004.11.19 | 561 |
753 | 아침 기도 | 정용진 | 2004.11.21 | 597 |
752 | [re] 감사합니다 | 정용진 | 2004.11.21 | 480 |
751 | 설야(雪夜) | 정용진 | 2004.12.08 | 567 |
750 | <한국일보.신년시> 샌디에고의 아침 | 정용진 | 2004.12.21 | 707 |
749 | <미주목회. 창간축시> 새 일을 행하리라 | 정용진 | 2005.01.25 | 576 |
748 | <아내의 회갑 축시> 삶 | 정용진 | 2005.01.25 | 906 |
» | 오늘의 기도 | 정용진 | 2005.02.06 | 551 |
746 | 회춘(回春) | 정용진 | 2005.02.06 | 566 |
745 | 들 꽃 | 정용진 | 2005.02.16 | 602 |